소설 집행자 출간! 조재현, 윤계상 팬사인회!

소설 집행자 출간! 조재현, 윤계상 팬사인회!



소설로 재탄생한 영화 <집행자>
극장가 넘어 서점가까지 쌍끌이 흥행몰이!



소설 집행자돈이나 원한 때문이 아니라 단지 직업이라는 이유만으로 사람을 죽여야 하는 집행자들의 처지, 그들의 갈등과 애환을 다룬 영화 <집행자>가 10월 23일 출판사 ‘열린책들’을 통해 소설로 출간될 예정이다. 소설 <집행자>는 영화 <집행자>의 시나리오을 쓴 김영옥이 본래 시나리오를 소설 형식으로 다시 쓴 작품으로, 시나리오나 영화로 구현하기에는 벅찼던 ‘죽음’과 ‘죽임’앞에서 갈등하는 인물들의 심리, 교도관들의 일상을 더욱 자세히 묘사하고 있어 영화와는 또 다른 재미를 약속한다.


영화 <집행자>와 마찬가지로 소설 <집행자>역시 소설을 읽는 내내 인물들에 감정 이입되어 독자들로 하여금 사형 제도와 제도의 존속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하게 만든다. 지난 부산국제영화제때 상영 이후 관객들로부터 호평과 찬사를 받았던 영화 <집행자>는 소설 출간으로 인해 극장가는 물론, 서점가까지 흥행몰이에 동시에 나서며 대한민국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10월 24일 (토) 오후 1시!
조재현, 윤계상 출간 기념 팬사인회 전격 결정!



소설 <집행자>출간을 기념하여 10월 24일(토) 오후 1시 반디앤루니스 코엑스점에서는 출간 기념 팬사인회가 열릴 예정이다.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딱 1시간만 진행되는 이날 팬사인회에는 영화의 두 주연배우인 조재현과 윤계상이 자진 참석, 당일날 현장에서 소설 <집행자>를 구입한 분들에 한해 두 배우가 따뜻한 인사말과 함께 사인을 나누게 된다. 따끈따끈한 신작도서 구입과 함께 두 배우를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말 것!

다른 여느 때보다 사형존폐논란으로 뜨거운 대한민국. 오는 11월 5일, 직업이기 때문에 원치 않는 살인을 해야만 하는 사형집행관들의 고통을 생생히 추적한 영화 <집행자>. 조재현을 비롯, 윤계상과 박인환의 호소 짙은 연기로 완성된 <집행자>는 단 하나의 눈물과 공감, 깊은 감동으로 대한민국의 심장을 멎게 할 것이다.



어느 교도관의 첫 사형집행기
집행자 극장개봉 2009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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