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로니카,죽기로 결심하다 사라 미셀 겔러는 베로니카로 100% 변신, 파 울로 코엘료 극찬

영화 베로니카,죽기로 결심하다 사라 미셀 겔러는 베로니카로 100% 변신, 파울로 코엘료 극찬!



영화<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는 전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언어의 연금술사로 불리는 파울로 코엘료의 동명 소설을 할리우드에서 최초로 영화화한 감성드라마.


사라 미셀 겔러,100% 완벽한 베로니카가 되기로 결심했다!




▲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 베로니카 役 사라 미셀 겔러Sarah Michelle Gellar


죽기로 결심하고 자살을 감행한 베로니카가 극적으로 살아났지만, 아이러니하게 7일간의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고 펼쳐지는 생애 가장 뜨거운 반전을 담은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의 주인공 베로니카 역을 맡은 사라 미셀 겔러는 국내에서도 미드시리즈의 시초라 할 수 있는 <미녀와 뱀파이어>부터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그루지>시리즈 등으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사라 미셀 겔러는 기존 작품에서 선보인 금발 미녀의 치명적인 섹시함 또는 새침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떨쳐내고, 삶의 무기력함에 빠져 자살을 선택하게 된 시니컬한 20대 후반의 여성, 베로니카로 새로운 연기에 도전했다. 내면에 감춰진 공허함으로 자살시도까지 이른 후 7일 동안 삶의 변화를 겪으면서 점점 열정적으로 변화하게 되는 모습을 넘나드는 연기력을 과시했다.


특히, 사라 미셀 겔러는 영화 속에서 자신을 변화시킨 인물 중 하나인 에드워드 앞에서 지금까지 해보지 못했던 경험이었던 자위를 하며 오르가즘을 느끼는 장면을 소화하며 그녀 연기 인생에서 가장 혁신적인 도전을 보여준다.


동명소설 원작작인 파울로 코엘료가 사라 미셀 겔러는 소설을 쓰면서 연상했던 100% 완벽한 베로니카의 이미지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촬영 중 임신을 한 사라 미셀 겔러는 파울로 코엘료 작품에 심취해 책과 영화촬영을 오간 시간들은 매일매일이 감동의 연속이었고 가장 완벽한 태교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남녀가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미친 짓은 사랑이야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veronica decides to die 극장개봉 2009년 11월 19일

댓글 쓰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