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로맨틱 코미디 2편으로 2009년 평정!

강지환, 로맨틱 코미디 2편으로 2009년 평정!



<7급 공무원>에 이어 <내눈에 콩깍지>까지!
로맨틱 코미디 대표 배우 강지환의 코믹 달콤한 2009년!





▲ 내눈에 콩깍지 - 국정원 비밀요원 재준 役 강지환


지난 4월 22일 개봉, 전국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09년 상반기 개봉 한국 영화 최고의 흥행성적을 기록한 영화 <7급 공무원>. 서로의 정체를 감출 수 밖에 없는 국정원 비밀요원 커플의 속고 속이는 대결을 그린 이 영화에서 실수투성이에 의욕만 앞선 어리버리 해외파 신입 요원 ‘재준’을 연기한 강지환은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매력과 매 순간 감출 수 없는 강력한 코믹 포스로 수 많은 여성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일에는 프로페셔널 하지만 사랑 앞에서는 다정다감하고 때로는 귀여운 캐릭터의 매력을 완성하며 로맨틱 코미디의 기대주로 급부상한 강지환. 그가 2009년 하반기, <내눈에 콩깍지>의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남자 ‘강태풍’으로 돌아와 로맨틱 코미디의 본좌로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내눈에 콩깍지>는 한일 정상급 작가와 연출가들이 손을 잡은 ‘텔레시네마 7’ 프로젝트의 포문을 여는 영화. [천국의 계단]으로 아시아 전역을 사로잡은 이장수 감독의 탁월한 연출 감각과 수 많은 작품을 히트시킨 일본의 유명 작가 오오이시 시즈카의 탄탄한 스토리, 차세대 한류스타로 각광 받고 있는 강지환과 이지아의 개성 만점 연기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이 영화에서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는, 여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 꿔 보았을 백마 탄 왕자님 ‘강태풍’으로 분한 강지환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한 일시적 시각 장애 때문에 재력과 능력은 물론이요, 외모마저 심하게 부족한 여자 ‘왕소중’을 최고의 미녀로 착각하고 달콤한 구애를 벌인다. 연인과의 시간을 위해서라면 바쁜 업무도 과감히 내팽개치고, 근사한 레스토랑과 분위기 있는 해변가에서 멋진 데이트를 즐기고, 술에 취해 정신 없는 모습마저도 사랑스러워 어쩔 줄 모르는 남자. 부드러운 미소와 위트 있는 말솜씨, 이해와 배려로 여성들의 환상을 자극하는 남자 ‘강태풍’이 된 강지환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 각국의 여심을 설레게 했던 자신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 몸에 꼭 맞는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인다. <7급 공무원>보다 한층 더 로맨틱하고, 한 단계 더 코믹한 연기를 능청스럽게 소화한 강지환. 오는 11월 5일 <내눈에 콩깍지>의 개봉과 함께 2009년 하반기 극장가에 또 한번 코믹 달콤한 재미를 선사하며 로맨틱 코미디의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 할 것이 기대된다.



강지환-이지아
내눈에 콩깍지 극장개봉 2009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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