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솔로이스트 관전 포인트 3가지!
영화 솔로이스트 관전 포인트 3가지!
2009년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최고의 감동 실화!
영화 <솔로이스트> 이렇게 보면 더 재미있다!
NO 1. 실화를 바탕으로 해 더욱 감동적인 스토리!
2005년 4월, LA 타임즈 최고의 저널리스트 스티브의 칼럼을 통해 처음으로 세상 밖에 알려진 천재 음악가 나다니엘은 줄리어드 음대 출신의 장래 유망한 천재 음악가였지만, 정신 분열증 증세가 보여 학교를 그만두게 된다. 하지만, 나다니엘은 그 후에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음악을 연주하고, 이런 나다니엘의 모습을 우연히 본 스티브는 그의 드라마틱한 인생을 칼럼으로 소개하기 시작한다. 스티브가 나다니엘에게 예전의 명성을 다시 되돌려 주려고 노력하는 동안, 많은 독자들은 두 남자의 특별한 만남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냈고, 그들의 빛나는 우정은 점차 다른 지역 독자들의 마음까지 얻은 뒤, 책으로 발간되어 단숨에 베스트셀러로 오르며 영화 작업까지 진행됐다. 이렇게 만들어진 영화 <솔로이스트>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NO 2. 헐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제이미 폭스의 만남!
영화 <솔로이스트>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두 번째는 바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제이미 폭스의 만남. 존재 자체만으로도 빛이 나는 헐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제이미 폭스의 만남은 영화 <솔로이스트>를 더욱 빛나게 해준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LA 타임즈의 최고 주가를 달리는 저널리스트이지만, 점점 삶에 지쳐버린 스티브로 분해 두 명의 실제 인물들을 직접 만나 서로의 첫 만남과 지금까지 인연을 함께 해온 풀 스토리를 듣는 것은 물론, 실제 주인공 스티브와 함께 기자 생활을 직접 느끼며 캐릭터 몰입을 했다. 또, 그의 파트너 제이미 폭스는 처음부터 영화 속 나다니엘의 캐릭터를 마음에 두고 그의 모습으로 생활하며, 천재적인 음악가로 변신하기 위해 촬영 6개월 전부터 촬영이 끝날 때까지 악기 연주 레슨을 받아왔다고 한다. 특히 제이미 폭스는 나다니엘의 몸짓, 말투는 물론, 그의 음악 연주법까지도 완벽히 표현해냈다. 매 작품마다 캐릭터와 혼혈일체가 되어 변신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제이미 폭스의 모습은 영화 <솔로이스트>를 통해 또 한 번 빛을 발할 것이다.
NO 3. 베토벤과 바흐의 명곡이 재편곡된 아름다운 음악!
영화 <솔로이스트> 속에는 베토벤과 바흐의 명곡이 재편곡되어 울려 퍼진다. <어톤먼트>로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음악상을 수상한 조 라이트 감독은 영화 <솔로이스트>에서 주인공이 세상과 유일하게 소통하는 음악의 메인 테마를 다양한 감정의 스펙트럼을 가진 베토벤 음악으로 선택했다. 베토벤의 ‘영웅’과 ‘합창’ 교향곡은 물론, 바흐의 무반주 첼로 조곡까지 재편곡하여 만들어진 <솔로이스트>는 지금까지 들었던 다른 곡들과는 달리, 음악 속의 새로운 선율을 선사한다. 특히 극 중에서 미국 최고의 관현악단으로 손꼽히는 LA 필하모닉의 환상적인 연주와 최고의 지휘자로 손꼽히는 에사 페카 살로넨의 지휘 장면까지 담아내 더욱 사실적이고 생생한 감동을 만들어냈다. 때로는 부드럽고 아름다운 선율로, 때로는 강렬함과 웅장함으로 다가오는 영화 <솔로이스트>의 음악들이 영화를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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