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겨운 살사 리듬의 시간의 춤 뮤직비디오!
흥겨운 살사 리듬의 시간의 춤 뮤직비디오!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영상이 담긴
쿠바의 대중가요 ‘Yo Si Tumbo Cana’ 뮤직비디오 공개!
쿠바의 화려한 영상과 삽입 쿠바 음악으로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시간의 춤>이 드디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 삽입된 곡은 쿠바의 4인조 여성 보컬 밴드 콰르테토 다이다(Cuarteto D’Aida)의 ‘Yo Si Tumbo Cana’라는 곡으로, 살사리듬의 매력을 한눈에 느낄 수 있는 곡이다. 1952년 쿠바의 피아니스트 아이다 디에스트로를 중심으로 결성된 여성밴드 콰르테토 라스 다이다는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의 유일한 여성 보컬이자 쿠바음악의 어머니라 불리는 오마라 포르투온도가 15년 동안 활동한 것으로 유명하다.
쿠바 음악사에서 가장 중요한 그룹 중 하나로 손꼽히는 ‘콰르테토 라스 다이다’는 젊음이 느껴지는 신나는 노래로 큰 인기를 끌었다. ‘Yo Si Tumbo Cana’는 <시간의 춤> 주인공인 라틴 댄서 디아나와 그의 동료인 이스벨이 해변가에서 함께 살사를 추는 엔딩 장면에 삽입된 곡으로, 연인의 몸짓에 어울리는 열정적인 리듬으로 영상과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었다. 이에 개봉 전 영화제와 특별전을 통해 <시간의 춤>을 관람한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갈채를 받았던 명장면이기도 하다. 이번 뮤직비디오 또한 쿠바의 아름다운 풍광과 거리의 모습, 한인들의 모습 등 예고편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많은 장면들이 추가되어 더욱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마치 쿠바의 축제를 즐기는 듯한 뜨거운 함성과 다양한 악기의 연주로 어우러진 자유분방한 노래의 분위기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리듬 속에서 열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쿠바인의 정서를 반영한 듯 살사 음악의 매력을 200% 보여주며 뮤직비디오에 더욱 몰입하게 한다.
<시간의 춤> 개봉관 안내
- 서울: CGV 강변, CGV 압구정,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하이퍼텍 나다, 시네마 상상마당, 미로스페이스, 씨네시티
- 경기: 롯데시네마 라페스타, 롯데시네마 부평, 씨너스 이채
- 대전: 대전아트시네마
- 부산: CGV 서면, 국도&가람 예술관
- 광주: 광주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