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 vs 고현정, 한-미 대표 여배우들 12월 한판 승부!
제니퍼 애니스톤 vs 고현정, 한-미 대표 여배우들 12월 한판 승부!
화려하게 돌아온 싱글녀: 제니퍼 애니스톤VS 고현정!
컴백 후 열정적인 연기행보 화제!
지난 2005년 4년 반에 걸친 결혼생활을 접고 브래드 피트와 공식적인 결별을 선언한 제니퍼 애니스톤. 세기의 결혼이라고 불리었을 만큼 떠들썩했던 커플의 결별이기에 이혼 후 힘든 시기를 거친 바 있다. 하지만 오히려 더욱 열정적인 작품 행보와 더불어 할리우드 섹시가이들과 잦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그녀. 화려한 돌싱녀로 추앙 받고 있는 요즘, 결혼 당시의 사랑스러웠던 이미지에서 섹시 스타로서의 매력까지 겸비하며 할리우드의 가장 핫 싱글녀로 대접받고 있다. 아울러 그녀가 제작자의 자리까지 꿰차며 손수 나선 영화가 바로 <러브 매니지먼트>. 제니퍼 애니스톤이 “내 인생 최고의 로맨스”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을 만큼 매력적인 영화 <러브 매니지먼트>는 사랑에만큼은 철벽수비를 펼치는 제니퍼 애니스톤을 통해 대한민국 솔로들에게 용기와 공감을 던질 예정이다. 12월 대개봉
한편, 최근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아름다운 죽음을 맞으며 대장정을 마무리한 미실 역할의 고현정 역시 세기의 결혼식의 주인공으로 주목 받았던 여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의 이혼과 같은 해, 8년 6개월간의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고 대중의 품으로 돌아온 그녀는 작품활동을 쉬었던 만큼 더 바삐, 목마른 듯이 열정적으로 움직이며 2009년 전성가도를 달리고 있는 중이다. 특히 12월 개봉예정작인 <여배우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6인의 여배우들! 이라는 컨셉으로 패션지 화보 촬영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기 쎈 여배우들, 그 곳에서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 지 강한 궁금증을 유발하는 영화. 이번 작품에서는 늘 화제가 부족한 대중들에게 풍부한 가십거리를 제공해온 역할 ‘고현정’ 그 자체로 관객들을 찾아 솔직담백, 변화무쌍, 좌충우돌한 고현정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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