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에프론의 투혼이 빛나는 , 촬영 비하인드 영상!
잭 에프론, 욕조에서 밤샘 연습하며 수중 촬영 완벽 소화!
“찰리는 진정 영웅적인 인물, 내 인생 최고의 경험!”<세인트 클라우드>
영화 <세인트 클라우드>는 영혼을 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남자가 시간의 경계를 넘나들며 펼치는 7일간의 기적 같은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세인트 클라우드>가 공개한 영상은 ‘촬영 비하인드 영상’ 인 만큼 영화 촬영 에피소드 중 특히 수중 특수 촬영에 대한 내용을 담은 것으로 촬영현장 상황을 전하는 잭 에프론의 생생한 인터뷰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자신이 연기한 역할에 대해 ‘찰리는 굉장히 영웅적인 캐릭터’ 라고 말할 만큼 잭 에프론은 이번 작품에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잘 나가는 요트 선수 역할을 위해 난생처음 요트 조종법을 배우기 시작했지만 실제 촬영 당시 현직 요트 선수 못지 않은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남다른 운동신경을 가지고 있는 잭 에프론이지만 전복된 요트에서 연인 테스를 구조해야하는 상황이 쉬울리는 없었다. 바닷 속 심도는 물론 이 드라마틱한 장면을 리얼하게 재현하기 위해서 거대한 수중탱크에서 촬영되었는데 높이 13피트(약4미터), 너비 72피트(약22미터)로 이곳에 물을 채우는 데만 하루가 소요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물속에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특수장치를 통해 잭 에프론은 수영과 연기를 병행하며 <세인트 클라우드> 최고의 장면을 완성해 낸다. 어두운 물속에서의 수영을 위해 촬영 전에 밤새도록 욕조에서 연습을 했다며 촬영 당시 어려움 또한 밝혔다.
이번 작품에 자신의 연기인생의 새로운 도전이자 최고의 경험이라고 자부하는 잭 에프론은 극중 스탠포드 대학에서 장학금까지 확정되어있는 전도유망한 고교 요트 선수 찰리(잭 에프론)역할을 맡아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