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서점대상 1위! 영화 초특급 베스트셀러 원작 화제!

한일 양국의 독자들을 매료시킨 화제의 베스트셀러 소설 [고백] 전격 영화화!
2월, 국내 영화 팬 접수 예고하며 기대감 증폭!


고백(2010) 마츠 다카코 포토

오는 2월 국내 개봉하는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고백>이 한일 양국의 독자들을 사로잡은 초특급 베스트셀러 원작으로 영화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고백>의 동명 베스트셀러 원작 소설 [고백]은 제 29회 소설 추리 신인상을 수상하며 일본 문단에 혜성같이 등장한 천재 신인 작가 ‘미나토 가나에’의 첫 장편 데뷔작. 데뷔작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치밀한 복선과 탄탄한 구성으로 극찬을 받은 화제작으로 13살 중학생이 저지른 살인 사건과 여교사의 복수라는 충격적인 소재를 통해 단숨에 독자들의 열띤 찬반양론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데뷔작으로는 최초로 2009년 일본 서점 대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2008년 미스터리 소설 부문 1위, 2009년 오리콘차트 상반기 소설 부문 1위 등 다양한 순위차트를 석권하며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지난 해 국내에서도 출간되어 “예측할 수 없었던 전개와 마지막의 엄청난 반전. 이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부터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었다”, “계속 놀라면서 본 책! 책 펴자마자 쉬지 않고 끝까지 다 읽은 책! 진짜 장난 아니게 재미있음”, “주인공들 심리도 정말 재미있게 잘 묘사된 것 같아요” 등 국내 독자들의 열렬한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이처럼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를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감각적인 영상미와 연출력으로 완벽하게 스크린에 옮겼다는 평을 받고 있는 영화 <고백>은 원작에 대한 독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2월 개봉해 국내 영화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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