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아카데미 4개 부문 노미네이트!

<윈터스 본> 전세계를 사로잡은 강렬한 서스펜스와 소름 끼치는 완벽한 연기!
2011년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각색상 노미네이트!!


지난 1월 20일 개봉하여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그리고 강렬한 서스펜스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윈터스 본>은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총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쾌거를 이뤘다. 작품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각색상에 노미네이트 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영화제의 최대 관심사인 여우주연상이 누구에게로 돌아갈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여우주연상 후보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한 경쟁을 보이고 있는 여우주연상 후보로는 <래빗홀> 니콜 키드먼, <블랙 스완> 나탈리 포트만, <블루 발렌타인> 미셸 윌리엄스, <에브리바디 올라잇> 아네트 베닝이다. 그 중에서도 <윈터스 본>을 통해 고통, 슬픔, 그리고 인내를 자유자재로 표현해내는 충만한 연기력과 절제된 내면연기로 나이를 초월한 연기를 보여준 제니퍼 로렌스의 수상여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

<윈터스 본>은 어느 날 갑자기 종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아빠와 진실을 숨기고 있는 마을 사람들, 그들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밝혀내는 17살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섬세한 심리묘사, 관객의 심장을 조이는 탁월한 연출력을 자랑하는 데브라 그랙닉 감독은 <파이터>, <소셜 네트워크>, <킹스스피치>, <더브레이브>와 같은 수준 높은 작품들과 작품상 및 각색상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또한, 실종된 아빠의 미스터리와 진실을 파헤치는 리의 삼촌 ‘티어드롭’역을 맡아 제니퍼 로렌스와 함께 극을 이끌어 가며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을 보여준 ‘존 호킨스’까지 남우조연상으로 노미네이트 되는 쾌거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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