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글로브 최우수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수상!
골든 글로브가 인정한 최고의 감동! 최고의 연기력!
최우수 남우조연상 크리스찬 베일 · 최우수 여우조연상 멜리사 레오 수상
영화 <파이터>는 아일랜드 출신의 전설적인 복서 미키 워드(마크 월버그)가 백업 선수 시절을 넘어 형 디키 에클런드(크리스찬 베일)와 함께 이룰 수 없는 꿈만 같았던 세계권투대회 챔피언에 도전하게 되는 일대기를 다룬 감동 실화다.
2011년 골든 글로브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의 5개 부문 6개 후보에 노미네이트를 시작으로 작가협회상, 제작자협회상, 연출가협회상에 연이어 노미네이트 되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띄었던 <파이터>! 16일 오후 5시(현지시각)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버리힐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진행된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가장 먼저 <파이터>의 승리를 안겨준 부분은 남우조연상 – 크리스찬 베일이었다.
영화 <다크나이트>의 배트맨으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할리우드 톱배우 크리스찬 베일은 영화 <파이터>에서 무려 14kg을 감량하며 잘 나가던 전직 챔피언에서 이제는 트러블메이커가 되어버린 디키 역을 맡아 현지언론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전 세계가 인정하는 연기력에도 불구하고 그간 골든 글로브나 아카데미 시상식과는 인연이 없었던 크리스찬 베일은 이번 골든 글로브에서 첫 번째 수상의 영광을 안아 더욱 뜻 깊은 승리를 안게 되었다.
두 번째 수상소식은 여우조연상 부분이다. <파이터>에서 함께 연기대결을 펼친 주인공 미키의 연인 역을 맡은 에이미 아담스와 억척스런 엄마 역을 맡은 멜리사 레오가 동시에 후보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던 여우조연상의 최종승자는 엄마 역의 멜리사 레오로 확정되었다. 전설적인 두 복서 미키와 디키 형제의 강인한 어머니면서 동시에 매니저였던 엄마 역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검증 받은 멜리사 레오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1985년 스크린 데뷔 이후 연기 인생 제2의 도약을 꿈꾸게 되었다.
<파이터>는 골든 글로브의 수상에 이어 <소셜네트워크><인셉션><블랙스완> 등 쟁쟁한 경쟁작들과 함께 아카데미에서도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아카데미는 <밀리언 달러 베이비> <슬럼독 밀리어네어> 등 위대한 도전과 감동을 다뤘던 영화들에 손을 들어준 바 있어 <파이터>의 아직 끝나지 않은 도전의 결과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최우수 남우조연상 크리스찬 베일 · 최우수 여우조연상 멜리사 레오 수상
영화 <파이터>는 아일랜드 출신의 전설적인 복서 미키 워드(마크 월버그)가 백업 선수 시절을 넘어 형 디키 에클런드(크리스찬 베일)와 함께 이룰 수 없는 꿈만 같았던 세계권투대회 챔피언에 도전하게 되는 일대기를 다룬 감동 실화다.
2011년 골든 글로브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의 5개 부문 6개 후보에 노미네이트를 시작으로 작가협회상, 제작자협회상, 연출가협회상에 연이어 노미네이트 되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띄었던 <파이터>! 16일 오후 5시(현지시각)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버리힐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진행된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가장 먼저 <파이터>의 승리를 안겨준 부분은 남우조연상 – 크리스찬 베일이었다.
영화 <다크나이트>의 배트맨으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할리우드 톱배우 크리스찬 베일은 영화 <파이터>에서 무려 14kg을 감량하며 잘 나가던 전직 챔피언에서 이제는 트러블메이커가 되어버린 디키 역을 맡아 현지언론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전 세계가 인정하는 연기력에도 불구하고 그간 골든 글로브나 아카데미 시상식과는 인연이 없었던 크리스찬 베일은 이번 골든 글로브에서 첫 번째 수상의 영광을 안아 더욱 뜻 깊은 승리를 안게 되었다.
두 번째 수상소식은 여우조연상 부분이다. <파이터>에서 함께 연기대결을 펼친 주인공 미키의 연인 역을 맡은 에이미 아담스와 억척스런 엄마 역을 맡은 멜리사 레오가 동시에 후보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던 여우조연상의 최종승자는 엄마 역의 멜리사 레오로 확정되었다. 전설적인 두 복서 미키와 디키 형제의 강인한 어머니면서 동시에 매니저였던 엄마 역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검증 받은 멜리사 레오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1985년 스크린 데뷔 이후 연기 인생 제2의 도약을 꿈꾸게 되었다.
<파이터>는 골든 글로브의 수상에 이어 <소셜네트워크><인셉션><블랙스완> 등 쟁쟁한 경쟁작들과 함께 아카데미에서도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아카데미는 <밀리언 달러 베이비> <슬럼독 밀리어네어> 등 위대한 도전과 감동을 다뤘던 영화들에 손을 들어준 바 있어 <파이터>의 아직 끝나지 않은 도전의 결과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