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언론 사로잡으며 최고 화제작 증명! 기대감 고조!
오는 2월 17일 국내 개봉하는 <고백>이 지난 6월 일본 개봉과 함께 유수의 해외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 언론의 폭발적인 찬사를 얻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고백>은 13살 중학생들의 장난스런 살인, 그들에게 딸을 잃은 여교사의 우아한 복수, 그리고 사건을 둘러싼 그들의 잔인한 고백을 그린 영화. <고백>은 일본 개봉 당시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흥행작이자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토론토 국제 영화제 등 해외 영화제에 초청돼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화제를 모았던 작품.
영화를 본 각종 해외 언론들은 “놀랍도록 스타일리쉬하고 강렬한 스릴러!”(Hollywood Reporter),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는 영상미, 시선을 뗄 수 없을 정도로 긴장감 가득한 영화!”(FilmsBlitz), “지금까지 접하지 못했던 영화! 스토리를 전달하는 파워풀한 영상! 캐릭터를 부각시키는 최적의 캐스팅!”(The Works), “마츠 다카코와 37명 아이들의 연기 최고! 훌륭하고 소름끼치는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영상미!”(Twitchfilm.com) 등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 특유의 영상미와 탄탄한 스토리에 극찬을 아끼지 않아 영화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특히 지난 해 7월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 초청됐을 때도 국내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의 영광을 안은 바 있다.
이처럼 해외 언론 뜨거운 호평을 통해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고백>은 2월 17일 개봉해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드라마의 진수를 선보이며 국내에 고백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