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핫 스타 '제이크 질렌할'! 긴장감 넘치는 영화스틸 최초 공개!

열차 폭발 8분 전! 주어진 시간 안에 범인을 잡아야 한다!
긴장감 넘치는 <소스 코드> 스틸 전격 공개!

영화 <소스 코드>는 특정 인물의 죽기 전 마지막 8분 간을 체험하게 하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제한된 시간 동안 기차 테러범을 찾아야 하는 긴장감 넘치는 미션을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흡사 <메트릭스>와 <메멘토>를 동시에 연상시키는 이 영화는 SF 장르에서 단연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무서운 신예 ‘던칸 존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모성 본능을 자극하는 소년에서 맨 손으로 싸우는 강인한 남성까지 다양한 역할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할리우드 매력남 ‘제이크 질렌할’이 미 정부의 비밀 실험 프로젝트 ‘소스 코드’에 참여한 ‘콜터’ 대령으로 변신, 숨막히는 스릴의 세계로 관객들을 안내할 예정이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기차라는 폐쇄된 공간에서 열차 폭발 8분 전이라는 제한된 시간 동안 테러범을 찾아야 하는 긴박한 상황에 처한 ‘콜터’ (제이크 질렌할 분)의 혼란에 빠진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그를 향해 무엇인가를 이야기 하는 듯한 눈초리를 보내는 여인의 모습은 기차 안에서 이들에게 일어날 일들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앞으로 전개될 숨막히는 마지막 미션의 시작을 알리는 듯한 긴박함을 반영하는 듯한 이 스틸은 오는 4월 개봉을 앞두고 쇄도하는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을 잠시나마 충족시킨다.

데뷔작 <더 문>으로 해외 유수 판타지 영화제의 상을 휩쓸며 평단과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던칸 존스’ 감독의 차기작인만큼 <소스 코드>에 대한 전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는 남다를 수 밖에 없다. 감독 스스로 자신의 상상력의 한계에 도전하듯 이번 영화는 전혀 모르는 타인의 몸으로 들어가 그 사람 삶의 마지막 8분을 산다는 신선한 소재와 제한된 시간 동안 흔적조차 없는 범인을 잡아야만 예고된 도시 테러를 저지할 수 있다는 미션으로 인한 스릴과 서스펜스, 거기에 스펙터클한 액션까지 가미되어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