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액션의 진수 본 예고편!

리얼 액션의 진수 전하는
본 예고편 공개





1월 27일 개봉을 앞둔 <타운>의 본 예고편을 공개한다. 미국 최대의 범죄도시를 배경으로 최고의 강도단과 FBI의 대립, 그들의 배신, 우정, 사랑, 희망, 그리고 과거에서 벗어나려는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가 긴장감을 연출하며 오랜만에 만나는 리얼 범죄 액션의 묵직함을 전한다.

<타운>은 미국 최대 범죄도시 보스턴의 최고 은행 강도단 리더가 인질로 잡았던 여자를 사랑하게 되면서 조직과 FBI까지 얽힌 피할 수 없는 전쟁에 휘말리는 리얼 범죄 액션. 매년 400건이 넘는 은행강도 사건이 일어나는 보스턴, 그 중에서도 범죄자들이 모여 있는 찰스타운을 중심으로 이 도시를 떠나고 싶은 주인공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이야기가 역동적으로 펼쳐진다.
배우에서 감독으로 행보를 보이며 인정 받고 있는 벤 애플렉은 탄탄한 연출력과 안정된 연기력을 동시에 선보여 ‘제2의 클린트 이스트우드’로 비견되며 젊은 거장의 반열에 올랐다. 또한 이 영화로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제레미 레너와 존 햄, 레베카 홀,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대배우 크리스 쿠퍼, 그리고 고인이 된 피트 포스틀스웨이트까지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은 최고의 앙상블을 선보인다.

죽음이 아니고서는 절대 떠날 수 없는 도시, 사랑을 위해 벌이는 마지막 전쟁이 전하는 숨막히는 액션과 강렬한 스펙터클이 최고의 긴장감을 선사해 세계 영화 팬들이 손꼽는 걸작 범죄 액션 영화 <히트><디파티드>와 비교되는 등 21세기 형 범죄 액션의 등장을 예고한다. 실제로 영화는 해외에서 먼저 공개된 후 대단한 호평을 받았다.

“벤 애플렉은 젊은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탄생이다”(뉴스위크/헤럴드 썬/마이애미 헤럴드), “벤 애플렉은 폴 그린그래스와 크리스토퍼 놀란과 같은 신성으로 떠오를 것이다”(버밍업 포스트), “<히트> 이후 최고의 범죄 영화”(올랜도 센티넬), “대단히 박진감 넘치는 최고의 수작”(뉴욕 포스트), “2010년 최고의 영화”(박스오피스 매거진), “치밀하게 공정된 범죄 영화”(로저 에버트)

지난 해 9월 북미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한 후 제작비 4배에 달하는 수익을 거두며 흥행에 성공한 것은 물론, 미국의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 신선도 94%의 수치를 기록해 작품성 역시 인정 받았다. 이에 미국영화연구소, 스티븐 킹이 뽑은 올해의 영화 10편에 선정되었고 전미 비평가협회상과 전미 제작가협회상, 전미 작가협회상 후보에 올랐다. 국내에는 1월 27일, 설 연휴 개봉을 앞두고 유일한 리얼 범죄 액션 장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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