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 vs 애교?! 임수정의 이중생활
임수정, 현빈을 버리는 도도한 여자?! Vs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마음 정했어, 자기하고 헤어지기로” Vs “나 그렇게 나쁜 여자 아니에요”
수 많은 남자 배우들의 사랑스런 ‘그녀’ 였던 임수정. 하지만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에서 쿨하게 남편에게 이별을 고하는 임수정에게 ‘사랑스럽다’는 표현을 하기는 쉽지 않다. 이기적인 결정을 내렸지만, 정말 떠나고 싶은 건지 미련이 남아 있는 건지 미세한 표정의 변화와 목소리의 높낮이로 자기도 잘 모르는 마음을 조용히 드러낸다.
이렇듯 영화 속에서는 무표정에 가까운 모습으로 일관한 임수정이, 촬영 현장에서는 유쾌하고 발랄한 분위기 메이커였다고 전해진다. 강행군으로 이어진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의 현장에서 스스로 즐기며 분위기를 Up시킨 임수정의 모습은 촬영 현장을 찍은 사진 속,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마음 정했어, 자기하고 헤어지기로” Vs “나 그렇게 나쁜 여자 아니에요”
수 많은 남자 배우들의 사랑스런 ‘그녀’ 였던 임수정. 하지만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에서 쿨하게 남편에게 이별을 고하는 임수정에게 ‘사랑스럽다’는 표현을 하기는 쉽지 않다. 이기적인 결정을 내렸지만, 정말 떠나고 싶은 건지 미련이 남아 있는 건지 미세한 표정의 변화와 목소리의 높낮이로 자기도 잘 모르는 마음을 조용히 드러낸다.
이렇듯 영화 속에서는 무표정에 가까운 모습으로 일관한 임수정이, 촬영 현장에서는 유쾌하고 발랄한 분위기 메이커였다고 전해진다. 강행군으로 이어진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의 현장에서 스스로 즐기며 분위기를 Up시킨 임수정의 모습은 촬영 현장을 찍은 사진 속,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