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전국 25개관, 올해 독립영화 중 최대규모!
개봉 전야 CGV 무비꼴라쥬 시네마톡 완전 매진!
올해 독립영화 중 최대규모, 전국 25개관 개봉!
과거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스물 셋 혜화에게 불현듯 찾아온 5년 전 버려진 기억과 옛 연인과의 해후를 담은 <혜화,동>이 올해 개봉한 독립영화 중 최대규모로 드디어 오늘 개봉한다.
<혜화,동>이 다양성영화 상영관 외에도 상업영화 위주의 멀티플렉스 극장에서도 상영을 결정한 이유는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감독상, 서울독립영화제 3관왕 수상뿐만 아니라 각종 기획전을 통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영화로 입소문이 빠르게 퍼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개봉에 임박해 언론시사와 일반시사를 통해 다시 한번 평단과 관객을 매료시키며 최고의 기대작으로 예열을 마친 상태다. 무엇보다도 가장 주목을 받는 것은 바로 혜화 역을 맡은 신예 유다인의 뛰어난 연기력이다. 평단은 ‘혜화는 한국영화 사상 가장 매력적인 소녀 중 하나’(씨네21 김용언), ‘살아 있는 캐릭터들이 살아 있는 드라마를 만든다’(영화평론가 달시 파켓) 등의 찬사를 보내며 걸출한 신인 여배우의 출현을 반겼다. 그리고 민용근 감독 또한 데뷔작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성도로 ‘정교한 솜씨와 단아한 맵시’(영화평론가 박평식), ‘매끈하게 묶고 꼼꼼하게 짜여진 <혜화,동>’(씨네21) 등 섬세하고 절제된 연출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처럼 전례가 없던 독립영화의 개봉에 대한 기대는 개봉 전야와 더불어 CGV 대학로에서 진행한 김영진 평론가와 민용근 감독, 배우 유다인이 함께한 무비꼴라쥬 시네마톡이 완전 매진된 것으로 그 열기를 확인할 수 있다. 관객들은 민용근 감독과 배우 유다인에게 좋은 영화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궁금증에 대한 다양한 문답, 감독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는 DVD를 받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 밖에도 감독은 단체관람객이 10명 이상이 있는 곳에 직접 ‘찾아가는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관객과 영화감독의 벽을 허물고 사적인 자리에서 터놓고 영화에 대한 문답을 주고 받는 특별한 이벤트인 ‘찾아가는 관객과의 대화’는 독립영화이기에 가능한 특별한 소통방식의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봉 이후에도 민용근 감독과 배우가 함께하는 시네마톡 및 주말 무대인사까지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들일 예정.
올해 독립영화 중 최대규모, 전국 25개관 개봉!
과거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스물 셋 혜화에게 불현듯 찾아온 5년 전 버려진 기억과 옛 연인과의 해후를 담은 <혜화,동>이 올해 개봉한 독립영화 중 최대규모로 드디어 오늘 개봉한다.
<혜화,동>이 다양성영화 상영관 외에도 상업영화 위주의 멀티플렉스 극장에서도 상영을 결정한 이유는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감독상, 서울독립영화제 3관왕 수상뿐만 아니라 각종 기획전을 통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영화로 입소문이 빠르게 퍼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개봉에 임박해 언론시사와 일반시사를 통해 다시 한번 평단과 관객을 매료시키며 최고의 기대작으로 예열을 마친 상태다. 무엇보다도 가장 주목을 받는 것은 바로 혜화 역을 맡은 신예 유다인의 뛰어난 연기력이다. 평단은 ‘혜화는 한국영화 사상 가장 매력적인 소녀 중 하나’(씨네21 김용언), ‘살아 있는 캐릭터들이 살아 있는 드라마를 만든다’(영화평론가 달시 파켓) 등의 찬사를 보내며 걸출한 신인 여배우의 출현을 반겼다. 그리고 민용근 감독 또한 데뷔작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성도로 ‘정교한 솜씨와 단아한 맵시’(영화평론가 박평식), ‘매끈하게 묶고 꼼꼼하게 짜여진 <혜화,동>’(씨네21) 등 섬세하고 절제된 연출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처럼 전례가 없던 독립영화의 개봉에 대한 기대는 개봉 전야와 더불어 CGV 대학로에서 진행한 김영진 평론가와 민용근 감독, 배우 유다인이 함께한 무비꼴라쥬 시네마톡이 완전 매진된 것으로 그 열기를 확인할 수 있다. 관객들은 민용근 감독과 배우 유다인에게 좋은 영화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궁금증에 대한 다양한 문답, 감독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는 DVD를 받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 밖에도 감독은 단체관람객이 10명 이상이 있는 곳에 직접 ‘찾아가는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관객과 영화감독의 벽을 허물고 사적인 자리에서 터놓고 영화에 대한 문답을 주고 받는 특별한 이벤트인 ‘찾아가는 관객과의 대화’는 독립영화이기에 가능한 특별한 소통방식의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봉 이후에도 민용근 감독과 배우가 함께하는 시네마톡 및 주말 무대인사까지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들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