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스포츠 애니메이션 3월 24일 개봉확정!

박진감 넘치는 볼거리와 풍부한 웃음으로 무장한
본격 스포츠 애니메이션 <지구대표 롤링스타즈>

영화 <지구대표 롤링스타즈>는 2030년, 지구의 운명이 걸린 우주 야구대회에 참가하게 된 야구의 ‘야’자도 몰랐던 생초짜 지구대표 야구단 ‘롤링스타즈’의 좌충우돌 활약을 그린 본격 스포츠 애니메이션. 영화 <지구대표 롤링스타즈>는 전세계적 인기 종목인 ‘야구’를 소재로 스포츠 애니메이션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볼거리, 미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기발한 상상력, 그리고 생생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웃음과 감동으로 국내 관객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 <지구대표 롤링스타즈>는 순수 100% 국내 기술로 완성된 작품으로 올 봄, 3D 기술을 앞세운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브랜드화 되어 있는 인기 캐릭터 중심의 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밀며 한국 애니메이션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류승룡, 류덕환, 심은경, 이병준, 임호 등
역대 최다 연기파 배우의 더빙 참여 화제!
아이돌 포미닛이 부른 ‘홈런’도 인기몰이!

영화 <지구대표 롤링스타즈>가 주목 받는 또 다른 이유는 류승룡, 류덕환, 심은경 등 국내에 내로라하는 최고의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기 때문. 최근 메디컬 미스터리 드라마 ‘신의 퀴즈’에서 소름 끼치는 연기를 펼치며 젊은 연기파 배우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는 류덕환은 ‘롤링스타즈’의 에이스로 활약하는 주인공 ‘럭키’ 역을, 2011년 <평양성>을 시작으로 <아이들…><활>까지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류승룡은 ‘럭키’의 아버지이자 카리스마 넘치는 타자 ‘빅’ 역을 맡았다. 한편 ‘선덕여왕’에서 이요원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주목 받은 심은경은 ‘롤링스타즈’의 유일한 홍일점이자 우주급 미모 종결자 ‘수지’ 역을 맡아 처음으로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다. 한편 <지구대표 롤링스타즈>는 한류 아이돌 ‘포미닛’이 직접 부른 주제가 ‘홈런’이 작년 11월에 공개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역대 최다 연기파 배우들의 목소리 연기 참여 및 인기 아이돌 그룹의 주제가 참여 등이 일찌감치 화제를 일으키고 있어 영화 <지구대표 롤링스타즈>의 흥행을 밝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