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정로맨스 상영관!

전세계를 매료시킨 격정 로맨스 <센티미엔토 : 사랑의 감각> 드디어 내일 개봉!
키쿠치 린코와 이자벨 코이셋 감독의 앙상블 돋보이며 화제 만발!

<바벨>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전세계가 인정하는 여배우로 떠오른 키쿠치 린코와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 조차 매혹시킨 스페인을 대표하는 여성감독 이자벨 코이셋의 <센티미엔토 : 사랑의 감각>이 드디어 오는 24일 드디어 관객들을 찾아간다. 사랑이 정해진 시간에 원하는 대로 오지 않기에 더욱 애틋한 것이라면 <센티미엔토 : 사랑의 감각> 속 사랑은 그 이상의 아련함과 아픔을 담아내고 있기에 더욱 격정적이다. 죽여야 하는 남자와의 하룻밤, 그래서 눈뜨게 된 사랑 때문에 그를 죽일 수도, 놓아줄 수도 없는 복잡한 감정을 겪으며 점점 남자에게 빠져들어 가는 주인공 ‘류’(키쿠치 린코)의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사랑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영화 속으로 더욱 더 빨려 들어가게 한다. 또한, 이자벨 코이셋 감독의 영화에서 빠질 수 없는 섬세한 연출과 관능적이고 감성적인 영상은 ‘류’에게 다가온 치명적인 사랑을 지하철 모양의 테마룸 ‘호텔 바스티유’의 파격적 러브씬으로 표현해내며 관객을 자극할 준비를 마쳤다.

<센티미엔토 : 사랑의 감각>은 아카데미 수상작을 비롯한 작품성과 오락성을 겸비한 다양한 영화들이 속속 개봉하고 있는 가운데 2월 개봉작 중 유일한 격정 로맨스로 관객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호텔 이벤트 룸 숙박권, 스페인 레스토랑 식사권 등이 다양한 예매 경품으로 관객에게 제공되어 더욱 즐거운 상영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센티미엔토: 사랑의 감각> 상영관

CGV 무비꼴라쥬(압구정, 상암, 오리), 아트하우스 모모, 씨너스 이채, 부산 아트씨어터C+C, 대전 아트시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