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대세녀 유인나! 화제몰이 예고!

원조 베이글녀에서 대세녀로!
대한민국은 유인나에게 빠져들다!


유인나유인나

2009년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조연으로 출연하며 상큼한 이미지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유인나. 2010년 1월 맥심화보에서는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단숨에 ‘베이글녀’란 신조어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후 엄청난 신드롬을 일으킨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길라임의 친구 ‘임아영’ 역할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허밍어반스테레오’의 객원보컬로 뛰어난 노래실력을 증명했고, 각종 예능에서 발랄한 예능감을 선보였으며, 최근 SBS 한밤의 TV연예의 안방마님으로 발탁되며 주목 받고 있다.

2011년 대세녀로 떠오른 유인나의 행보에 눈과 귀가 집중된 가운데, 그녀의 첫 스크린 도전작인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에 대한 기대가 연일 높아지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해외파 디자이너를 꿈꾸지만 영어는 한 마디도 못하는 ‘민희’로 분해 그녀만의 통통 튀는 매력이 가미된 사랑스럽고 엉뚱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 영어로 욕을 하는 중학생에게 활짝 웃으며 엉뚱한 대답을 하고, 스펙이 많아도 원하는 대로 되지않아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그래도 “넌 ‘스팸’이 많지 않느냐”고 깜찍한 위로를 하는 등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특히 같이 영어학원을 다니는 중학생인 유키스 동호에게 깜짝 프로포즈를 받는 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을 만큼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녀의 총체적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다.

한편, 그러한 순수하고 발랄한 캐릭터 이면에 있는 자신이 지닌 아픔을 속으로 삼키고 극복하는 연기도 자연스럽고 깊이 있게 소화해내고 있어 주목할만하다. 유인나는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에 대하여 “20대를 지났거나 20대이거나 20대가 될 사람 모두가 깊이 공감하며 볼 수 있을 영화”라고 소개하면서 “이 영화는 여자들이 보면 마음 깊이 공감할 수 있고, 남자분들 입장에서는 보면서 좋아하는 여자에 대해 많이 공부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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