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차기작 <레슬러> 누가 출연할까?

요즘 말이 필요 없는 배우죠. 유해진의 차기작<레슬러>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지 20년.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씨(유해진)'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히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출연 배우 살펴 보면, 유해진과 부자로 출연하는 신예 김민재. 전국 랭킹 1위 레슬링 유망주 '성웅' 역을 맡았다.



이성경, 나문희, 성동일, 진경, 황우슬혜

이성경은 성웅의 소꿉친구 '가영'역으로 사랑스럽고 해맑고 엉뚱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 나문희는 귀보의 어머니 역을.




성동일은 귀보씨의 오랜 친구이자 윗집 가족인 '성수'역으로 그의 아내 '미라' 역은 진경이 맡아 웃음을 전해준다. 그리고, 황우슬혜는 귀보에 첫눈에 반한 도발적인 소개팅녀 '도나'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대웅 감독 작품으로 5월 개봉예정이다.

─ 롯데엔터테인먼트 / 디씨지플러스 / 안나푸르나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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