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처가 탁재훈, 알고 보니 진짜 최악남?!
애처가 탁재훈, 알고 보니 진짜 최악남?
탁재훈 표 ‘최악남’되는 비법, 유행 조짐?
탁재훈이 밝히는 내 생애 ‘최악남’ 되는 비법 공개?
©CK픽쳐스 / 내 생애 최악의 남자
세상에 이보다 더 최악인 남자가 또 있을까?
연예계 소문난 애처가 탁재훈이 <내 생애 최악의 남자>에서 최고의 킹카, 훈남들을 제쳐두고 눈치, 코치는 단 1%도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최악남’으로 변신했다. 멋진 킹카와 훈남들 사이에서 탁재훈 표 ‘최악남’이란 매력으로 뭇 여성들에게 어필하며 2007년 하반기 새로운 남성상의 트렌드를 이끌어 갈 것으로 보인다. 탁재훈이 제시하는 ‘최악남’ 되는 방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 가지 돌발 상황에서의 뛰어난 임기응변과 대처능력. 또한 모두가 ‘YES’라고 말할 때 자신만은 ‘NO’라고 말할 줄 아는, 남들과 다른 사고방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몇몇 돌발 상황에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제시했다. 첫 번째는 10년 친구 염정아와의 두 번의 S사고를 치른 황당한 상황. 서로의 잘못을 따지며 티격태격 하던 중 가슴은 왜 만졌냐는 그녀의 질문에 ‘그게 가슴이냐? 종기 난 줄 알고 짤뻔했다.’라며 반박하는 탁재훈.
충격적이며 상상할 수 없는 그의 인신공격성 발언은 상대방의 말문을 막아버리는데 특효약. 두 번째는 아내 염정아와 찐한 애정 표현을 하는 상황. 퇴근하고 들어온 아내와 오순도순 저녁 식사는 못할 망정 강제로 식탁 위에 눕힌 채 굿 나잇 키스를 퍼 붓는 탁재훈. 지친 아내의 얼굴을 폼 클렌징 대신 혀로 닦아주는(?) 센스있는 저질 키스로 한 순간에 변태로 둔갑했다. 세 번째는 아침 밥을 차려주기로 약속한 아내가 깜깜 무소식인 상황. 침대에서 좀처럼 일어나려 하지 않자 단 숨에 ‘둥근 해가 떴습니다’ 어린이 율동부터 니킥, 코브라 트위스트 등 거침없는 공격을 날리는 눈치 없는 행동으로 간 큰 남자의 표본이 되었다. 이렇듯 2007년 하반기 훈남들에게 도전장을 내며 새로운 남성상의 트렌드를 보여 줄 ‘최악남’ 탁재훈은 8월, <내 생애 최악의 남자>를 통해 완벽한 ‘최악남’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내 생애 최악의 남자 2007년 8월 30일 개봉예정
©CK픽쳐스 / 내 생애 최악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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