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스카우터 임창정 뽀뽀는 원하는 만큼 했다! 뽀뽀게임 동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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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스카우터 임창정 뽀뽀는 원하는 만큼 했다! 뽀뽀게임 동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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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필름 / 벤티지홀딩스 / CJ엔터테인먼트 / 스카우트 / 기특한 뽀뽀게임 동영상


원조 스카우터 임창정과 뽀뽀를 좋아하는 운동권 소녀 엄지원의 ‘기특한 뽀뽀게임’이 터졌다! 웃음과 감동을 월장하는 영화 <스카우트>! 2007년 가장 유쾌한 한방으로 대한민국의 마음을 스카우트할 이 영화에 보는 이로 하여금 큰~ 웃음을 띄게 하는 화제의 장면이 있었으니 임창정, 엄지원이 벌이는 이겨도 뽀뽀, 져도 뽀뽀, 무조건 뽀뽀하는 ‘기특한 뽀뽀 동영상’이 바로 그것이다.


엄지원 임창정

©두루미필름 / 벤티지홀딩스 / CJ엔터테인먼트 / 스카우트 / 엄지원 임창정 뽀뽀씬


올 가을 유쾌한 한방으로 만루 홈런을 날릴 세가지 동영상 세트가 탄생했으니 그것은 바로 <스카우트> 제작보고회를 발칵 뒤집으며 헤비급 웃음폭탄을 던진 ‘기특한 뽀뽀게임 동영상’, ‘박철민의 비광시 동영상’, ‘임창정의 비광송 동영상’이 그것이다. 이중 ‘기특한 뽀뽀게임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이겨도 뽀뽀! 져도 뽀뽀! 이겨도 져도 무조건 뽀뽀한다는 점이다.


엄지원 임창정

©두루미필름 / 벤티지홀딩스 / CJ엔터테인먼트 / 스카우트 / 엄지원 임창정 뽀뽀씬


이겨도 뽀뽀! 져도 뽀뽀! 어쨌든, 무조건 뽀뽀하는 <스카우트>의 ‘기특한 뽀뽀게임’의 발단은 이러하다. 애초에 시나리오에도 없었던 이 장면은 호창(임창정)이 세영(엄지원)을 집까지 데려다주는 씬에서 ‘이쯤에서 뽀뽀씬 하나 넣어주자! 정말 사랑하는 사이라면, 죽고 못 사는 사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집 앞에서 아슬아슬하게 이뤄지는 키스의 추억이 있을 것이다!’ 라는 임창정의 제안으로 탄생했다. 어떻게 하면 호창과 세영의 사랑을 크게 보여줄까를 쭉 고민해오던 임창정은 촬영현장에서 즉석으로 가위바위보 뽀뽀게임을 탄생시켰고, 그의 아이디어에 한 큐에 동의한 엄지원은 단 한번의 리허설도 없이 바로 촬영에 임해 문제의 뽀뽀장면을 완성시켰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날이 첫 촬영날이었다는 점과 단 한번의 NG도 없이 오케이 싸인을 받아냈다는 사실! 임창정은 “오케이가 한번에 났지만 여러 각도에서 컷을 찍어서, 뽀뽀는…원하는 만큼은 했다.”고 밝혀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참으로 기특한 룰의 뽀뽀게임을 구사하는 호창과 세영의 앙증맞은(?)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입가에는 흐뭇한 미소가 절로 번지며, 연인과 실제로 해보고 싶은 충동이 인다. 특히 엄지원 특유의 깜찍한 손놀림으로 ‘아으~’하는 모습은 압권! 2007년 하반기 연인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은 <스카우트>의 ‘기특한 뽀뽀게임’! 대박 유행예감이다!


©두루미필름 / 벤티지홀딩스 / CJ엔터테인먼트 / 스카우트

무쇠팔, 무쇠다리… 괴물투수 찾아 9박 10일 스카우트 2007년 11월 15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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