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쏴라!슛뎀업 폴 지아매티 악역 완벽 변신!
거침없는 액션과 거침없는 통쾌한 웃음을 주는 영화로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10월 11일 개봉 해 꾸준한 관객 몰이를 하며 비수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영화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 영화 속에서 폴 지아매티의 완벽한 악역 변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착한 아저씨 전문 배우 폴 지아매티! 최고의 악역으로 완벽 변신하다!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 / 폴 지아매티
레이디 인더 워터 / 폴 지아매티
사이드웨이 / 폴 지아매티
다양한 배역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해내는데 탁월한 재능을 지닌 폴 지아매티는 아카데미 및 골든 글로브 남우 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평단으로부터 일찌감치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배우다. 2004년 <사이드웨이>를 통해 주목을 받기 시작해 올해와 내년 총 8편의 작품에 출연이 확정되는 등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그 동안 평단의 극찬을 받은 <사이드웨이>에서는 이혼 후유증을 와인으로 달래는 와인 애호가로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을 섬세하게 잘 표현했었다. <레이디 인 더 워터>에서는 우연히 동화 속에서 현실세계로 들어와서 위험을 겪게 되는 물의 요정을 구해주는 착한 아파트 관리인 클리브랜드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에서 폴 지아매티는 FBI 출신의 잔인하고 영리한, 거기에 대범하기까지한 킬러로 출연, 클라이브 오웬이 분한 친절한 스미스와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처절한 대결을 펼친다. 기존의 친절한 이웃집 아저씨의 이미지를 버리고, 생애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 했다. 극 중에서 총을 처음으로 쏴본다는 그는 시나리오를 읽은 후에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 악역이었고, 클라이브 오웬과 모니카 벨루치를 고문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생각만 해도 재미있었다.”라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악당 역할을 소름 끼치도록 완벽하게 소화해 내 평론가들로부터 ‘Perfect’라는 찬사를 들으며 평단을 비롯 영화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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