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세븐데이즈, 월드스타 김윤진 미드 로스트를 뛰어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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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븐데이즈, 월드스타 김윤진 미드 로스트를 뛰어넘다!!



미드열풍을 잠재울 영화 <세븐데이즈> 전격 해부①



‘미드’스타 김윤진! <로스트>를 뛰어넘다!
<세븐데이즈> VS <로스트>





©이가영화사 / 프라임엔터테인먼트 / 세븐데이즈 / 지연 역 김윤진


제한된 시간 7일 안에 납치된 딸과 살인범을 맞바꿔야만 하는 변호사의 한계상황을 다룬 사상최악의 협상극 <세븐데이즈>. 치밀한 구성, 스피디한 영상, 긴장감 넘치는 사건전개로 새로운 스타일의 스릴러 영화를 예고하고 있는 <세븐데이즈>는 미국드라마의 스릴감, 박진감과 비교되며 ‘미드시리즈’로 높아진 관객들의 눈높이를 충족시켜줄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더욱이 <로스트>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으며 인기 미드스타의 대열에 합류한 김윤진이 2년여만에 국내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영화 <세븐데이즈>. <로스트>의 ‘선’과 차별화된 <세븐데이즈>의 주인공 ‘지연’역을 통해 여전사의 이미지를 다시금 선보일 예정이다. 부드러움과 강인함으로 비교되는 <로스트>와 <세븐데이즈>의 캐릭터의 매력을비교해 본다.

딸을 구하기 위한 숨막히는 사투-전사적 모성애의 <세븐데이즈> ‘지연’!!



<세븐데이즈>의 지연은 승률 100%를 자랑하는 냉철한 변호사로서 일에 있어서는 만점이나 하나밖에 없는 딸에게 있어서는 제대로 식사 한 번 못할 정도로 빵점짜리 엄마이다. 하지만 지연은 납치된 딸을 되찾기 위해 보이지않는 범인과의 팽팽한 대결을 펼치며 전사적인 모성애를 발휘한다. 누구의 도움도 없이 혼자의 힘으로 극한의 상황을 경험해내는 지연의 모습은 기존 한국 영화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강인한 여성의 캐릭터이다. 우리에게 <쉬리>의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의 남파 공작원 ‘이명현’으로 오랫동안 기억되며 사랑을 받아온 여전사 이미지 김윤진. 영화 <세븐데이즈>를 통해 다시 한번 그녀만의 강력하고 흡인력 있는 연기를 보여줄 것이다.

단아하고 부드러운 미소-전형적인 동양 여성 <로스트> ‘선’!



김윤진에게 월드스타라는 수식어를 안겨준 미 ABC 방송국의 <로스트>. 그녀가 맡은 ‘선’이라는 캐릭터는 김윤진이 반발했을 정도로 초반 의존적이고 수동적인 모습이었다. 남편의 말에 무조건 따르는 순종적인 모습의 ‘선’은 <세븐데이즈>의 지연과는 정반대의 캐릭터다. 하지만 선은 고립된 섬에서 수많은 사건을 겪으며 조금씩 스스로의 껍질을 깨부수어 나간다. 극중 단아하고 여성적인 모습의‘선’이 자아를 회복하는 여정은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으며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로스트>의 최고 미드스타를 넘어, 진정한 월드스타로의 탄생



오는 11월 14일 개봉예정의 사상최악의 협상극 <세븐데이즈>. 전세계 210개국에 방영되는 드라마<로스트>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며 당당하게 헐리우드 진출에 성공한 김윤진이 2년만에 국내 영화팬들에게 자신있게 선보이는 영화이다.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벌이는 7일간의 숨막히는 사투를 다룬 사상최악의 협상극 <세븐데이즈>는 김윤진만의 폭발적이고 강렬한 연기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고의 미드스타를 넘어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는 진정한 월드스타로서의 김윤진의 진면목을 확인시켜주는 영화가 될 것이다.


©이가영화사 / 프라임엔터테인먼트 / 세븐데이즈

사상최악의 협상극 영화 세븐데이즈 2007년 11월 14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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