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4커플의 사랑이야기 특별 예고편!
가슴을 뛰게 하는 각각 다른 4커플의 사랑이야기!
모든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2007크리스마스 세상가득, <내사랑>이 러블리 커플 예고편을 전격공개했다. 2007년 크리스마스를 장식할, 이 시대 최고의 러브스토리 <내사랑>의 커플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예고편 영상이 벌써부터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는 수 많은 관객들의 가슴을 두드리고 있다.
지하철의 4차원 커플 - 감우성 & 최강희
감우성(세진)과 최강희(주원)은 영화속에서 지하철 2호선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알콩달콩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커플 예고편에서는 그들의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들로 지하철에서 도시락먹기, 시체놀이, 장풍쏘기 등 다소 엽기적이지만 귀여운 애정행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욱이 “1년 365일 매일 만나고도 내가 네 남자친구가 아니라구?” 투정을 부리는 감우성에게 “아직 마지막 테스트가 남았거든”라며 예의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짓는 최강희의 모습은 이 커플 사랑이야기에 더욱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캠퍼스의 취중커플 - 정일우 & 이연희
<내사랑>에서 소주 1병 마실 때까지 술을 가르쳐 달라는 당돌한 여자 후배 이연희(소현)과 이제 막 새록새록 사랑을 시작하려는 어린 연인, 정일우(지우). 술에 취해 볼 빨개진 채 소주병을 붙잡고 노래를 부르는 이연희와 그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정일우. 이번 예고편은 존재자체만으로도 그림이 되는 아름다운 커플의 모습과 “전 한순간에 가요, 술도 그렇고 사람도 그렇고….””하지만 사랑은 달라, 술은 토해내면 되지만, 사랑은…”이라며 술과 사랑에 대한 독특한 개론이 마치 술을 마신 듯, 관객들의 심장 박동수를 급증시킬 것이다.
광고회사의 우격다짐커플 - 류승룡 & 임정은
“내가 그렇게 매력이 없어?””난 너처럼 들이대는 여자 별로야!” 라며 공격적인 사랑다툼이 펼쳐지는 치열한 현장이 눈길을 끈다. 이들은 <내시랑>에서 일벌레 광고쟁이의 우격다짐 사랑이야기를 보여주는 류승룡(정석), 임정은(수정) 커플. 애딸린 홀아비 류승룡을 향한 잘나가는 워킹걸 임정은의 막무가내식 들이대기가 관객들의 웃음보를 자극하며,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는 이 커플의 결론이 어떻게 될지 더욱 궁금해진다.
프리허그 운동가의 6년을 기다린 사랑이야기
세상에 한 여자만을 6년간 기다린 바보스러울만치 지고지순한 남자가 있다. 바로 <내사랑>에서 순정파 프리허그 운동가 엄태웅(진만)이 그다. “제 심장반쪽이 저기 서울에 있는데, 이놈도 아는지 자꾸 떠는데요”라며 6년간 기다려온 그녀를 만나기 위해 고국으로 돌아오는 엄태웅. 떨리는 가슴을 감추지 못하는 그의 애절한 표정 연기에 단지 맛보기 영상만으로도 국내 여심을 사정없이 뒤흔들고 있다.
©오죤필름 / 벤티지홀딩스 / 내사랑
내사랑 2007년 크리스마스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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