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클 클레이튼> 등 할리우드 중견연기파 배우들!! 5인5색 매력으로 스크린 장악 예고!
2007년 하반기 다섯 명의 할리우드 중견배우들이 극장가 공략에 나선다. 진정한 연기 관록을 선보일 주인공들은 조지 클루니(<마이클 클레이튼>). 존 트라볼타(<헤어스프레이>), 윌 스미스(<나는 전설이다>), 니콜라스 케이지(<내셔널 트레져>), 더스틴 호프만(<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진정한 연기의 ‘맛’을 선사할 이들의 불꽃 튀는 카리스마 대결이 시작된다.
<마이클 클레이튼>의 조지 클루니, 은폐전문 해결사로 돌아오다!
11월 29일 개봉을 앞둔 영화 <마이클 클레이튼>은 진실을 조작한 세계적 기업에 맞선 은폐전문 해결사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이다. 조지 클루니는 변호사도 형사도 아닌 일명 해결사라 불리는 마이클 클레이튼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마이클 클레이튼은 검사출신의 해결사로 치밀하고 영리하며 100% 성공률을 자랑하는 일명 ‘기적의 사나이’로까지 불리는 일급 해결사이다. 한번 맡은 사건은 집요하고 끈질기게 파고들어 꼭 해결을 해내고야 마는 성격인 그는 혈혈단신 거대기업에 맞서 자신이 죽은 것처럼 위장까지 하며 진정한 진실을 향한 시원한 ‘한방’을 준비한다. 조지 클루니는 이번 영화를 통해 2008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의 유력한 후보로 손꼽힐 만큼 명연기를 선보였는데, 300명의 변호사들과 직접 생활하며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 생각 등을 공유하며 캐릭터를 만들어간 조지 클루니의 투혼이 빛을 발한 것. 또한 영화 제작에도 참여한 그는 “영화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좋다”라며 자신감을 표하기도 했다.
<헤어 스프레이> 존 트라볼타, <나는 전설이다> 윌 스미스,
<내셔널 트레져> 니콜라스 케이지,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더스틴 호프만
영화 <마이클 클레이튼>에 이어 12월 6일에 개봉하는 영화 <헤어스프레이>는 헤비급 댄싱퀸의 화려한 TV쇼 데뷔를 다룬 코미디 영화이다. 존 트라볼타는 주인공의 ‘엄마’ 역할을 맡아 여자로 변신했다. 또한 그는 헤비급 몸매를 만들기 위해 실제로 살을 찌우는 투혼을 보였다고. 또한 12월 13일 개봉하는 윌 스미스의 <나는 전설이다>는 가까운 미래 유일한 생존자인 과학자가 다른 생존자를 찾다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는 존재와 최후의 전쟁을 벌이는 내용의 SF 블록버스터. SF소설의 세계적인 걸작 ‘리처드 메든슨’의 동명소설 원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12월 19일과 24일에 개봉하는 <내셔널 트레져>와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에서는 니콜라스 케이지와 더스틴 호프만 역시 아직까지 건재함을 과시할 예정이다.
©Samuels Media / 누리픽쳐스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 마이클 클레이튼
조지 클루니의 마이클 클레이튼 Michael Clayton 2007년 11월 29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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