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거스트 러쉬>는 실화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어거스트 러쉬>는 실화 영화?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 전격 공개!
11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2만 5천 대규모 자선시사회를 통한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은 물론, CGV에서 진행중인 ‘11월 마지막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Poll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영화 <어거스트 러쉬>. 시사회를 통해 주인공 ‘어거스트’의 특별한 음악적 재능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제작 당시 영화 속 ‘어거스트’의 이야기가 현실에서 실제 존재한다는 사실을 우연히 발견, 제작진 모두를 놀라게 했던 그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며 새로운 감흥을 안겨주고 있다.
줄리어드 음대에 실제 12살 천재 등장! 현실에서 만나는 ‘어거스트 러쉬’
첼리스트인 어머니와 기타리스트인 아버지의 재능을 이어받아 뛰어난 음악 실력을 선보이며 마침내 줄리어드 음대에까지 입학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쳐보이는 ‘어거스트’. 영화가 제작될 당시 주인공 ‘어거스트’처럼 12살의 나이에 줄리어드 음대에 입학한 한 음악 신동이 화제를 모았다. ‘제이 그린버그’라는 이름의 그는 줄리어드 음대 입학 당시 5곡의 심포니를 작곡할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지니고 있었는데 마치 영화 속 ‘어거스트’를 현실로 끄집어 낸듯한 이 천재 신동의 이야기는 모든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천재적인 음악적 재능으로 어린 나이에 줄리어드 음대에 입학했다는 공통점은 물론 음악적 영감에 대한 질문에 자신도 모르게 머리 속에서 완벽하게 음악이 완성되어 만들어진다는 이 12살 음악 신동의 대답이 영화 속 ‘어거스트’의 모습과도 꼭 닮아 있었기 때문. 이렇듯 현실과 영화가 우연의 일치를 이룬 것에 대해 <어거스트 러쉬>의 작가 제임스 V. 하트는 “진실은 그 어떤 픽션보다 훌륭하다. 어거스트가 지닌 음악적 재능처럼 겉보기에 마치 환상인 것처럼 보여지는 요소들조차도 현실에서 비롯된 것이다”라며 “제이 그린버그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우리의 어거스트가 현실에 나타난 것만 같았다”는 말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어거스트 러쉬>에는 진짜 음악 신동들이 등장한다!
또한 영화 <어거스트 러쉬> 속에는 음악적 재능을 타고난 실제 신동들이 등장, 놀라운 음악실력과 연기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어거스트’가 뉴욕에 처음 도착해 길을 잃고 방황하던 중 우연히 만난 길거리 연주가 소년 ‘어서’역의 ‘레옹 토마스 3세’가 바로 그 첫번째 주인공. 영화 속에서 스스로를 천재 음악가로 칭하며 선보인 놀라운 기타 솜씨와 노래는 모두 실제 그가 직접 연주하고 부른 것으로 이 배우는 이미 어린 나이에 벌써 브로드웨이 작품들로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그리고 시선을 끄는 또 한 명의 신동은 바로 영화 속 교회 성가대에서 풍부한 성량의 멋진 노래로 저절로 감탄을 자아낸 어린 소녀 역의 ‘자미아 시모네 내쉬’. 그녀는 미국의 ‘아폴로 재능있는 어린이 선발대회’에서 수상하며 이미 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수많은 TV에 출연, 여러 노래의 계약을 마쳐 음악에 대한 재능을 인정받아 화제를 불러모았다. <어거스트 러쉬>의 OST에는 레옹 토마스 3세가 부른 ‘La Bamba’와 영화 속에서 자미아 시모네 내쉬가 성가대와 함께 부른 ‘‘Raise It Up’이 모두 담겨있어 이들의 놀라운 음악 실력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이 두 어린 배우뿐만 아니라 ‘Someday’란 곡으로 OST에 참여하고 있는 R&B계의 세계적인 뮤지션 존 레전드 역시 4살 때부터 가스펠과 클래식 피아노 연주로 음악 신동으로 불렸다고. 이렇듯 영화 <어거스트 러쉬>에는 주인공 ‘어거스트’와 같이 특별한 음악적 재능을 지닌 이들의 등장과 만남으로 더욱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CJ엔터테인먼트 / 사우스포우 / 워너브라더스 / 어거스트 러쉬
사랑과 기적을 연주할 특별한 이름 어거스트 러쉬 August Rush 2007년 11월 29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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