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세븐데이즈 7가지 흥행이유!!

영화 세븐데이즈 7가지 흥행이유!!



개봉 3주차 흥행질주는 계속된다!!
현재 전국 1백 45만 관객 동원, 150만 관객 고지 눈앞!!



지난 11월 14일 개봉한 영화 <세븐데이즈>가 강력한 흥행세를 이어가며, 현재 전국 관객 1백 45만명(배급사 집계 기준)을 동원했다. 개봉 3주차에 접어들어서도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열기를 보이고 있는 <세븐데이즈>의 흥행 이유 7가지에 대해 알아본다.

1. 관객들의 파워! 입소문의 효과!!



<세븐데이즈>는 개봉 이전부터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스릴러물로서는 이례적으로 전국 5만의 대규모 시사회를 단행해 입소문의 효과를 노렸다. 흥행에 불리한 18세 이상 관람등급 영화로 개봉 첫 주 '식객', '베오울프'에 밀려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지만 개봉 전 시사로 영화를 접했던 관객들의 호평과 입소문에 힘입어 2주차 1위에 올라섰고 3주차에는 드디어 150만 관객 고지가 바로 눈앞에 있는 것.

2. ‘월드스타’ 김윤진의 저력!



전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는 美 ABC방송의 ‘로스트’에서 열연을 펼쳐 ‘월드스타’라는 수식어를 갖게 된 김윤진은 이번 <세븐데이즈>를 통해 또 한번 자신의 저력을 과시했다. 김윤진은 딸을 잃은 어머니의 전투적인 모성애를 생생하게 연기해 관객들에게 ‘역시 월드스타 김윤진!’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그녀의 연기 세계를 한 층 더 넓혀 나가고 있다.

3. 세련된 감각! ‘미드스타일’의 <세븐데이즈>!



<세븐데이즈>는 ‘미드열풍’이 불면서 좀 더 참신한 소재와 스타일리쉬한 영화를 원하던 관객들의 입맛을 만족시켰다. 요즘 트렌드에 부합한 ‘미드스타일’의 세련된 영상과 감각을 지닌 영화 <세븐데이즈>는 젊은 관객들에게 어필하며 한국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스타일 무비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4. 박희순의 재발견! 깊이 있는 조연들의 연기력!



한국 영화계의 숨어있던 보석을 발견했다고 극찬 받고 있는 박희순을 포함한 조연들의 탄탄한 연기력도 빠질 수 없는 흥행의 이유이다. 영화의 숨막히는 긴장감에서 관객들에게 한 숨 돌릴 수 있는 여유를 준 박희순과 오광록의 코믹연기는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 그리고 어머니의 깊이 있는 모성애를 보여준 김미숙, 김윤진의 든든한 조언자인 사무장 역할의 장항선, 냉철한 야심가 부장검사 정동환은 영화의 완성도와 깊이감을 더해준다.

5. 스타일리쉬한 연출력의 원신연 감독!



영화를 본 관객들은 자연스럽게 ‘원신연’이라는 이름 석자에 눈을 돌릴 수 밖에 없게 된다. 한국 영화에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스타일리쉬함과 빠른 장면 전환은 관객들의 긴장감을 더욱 높여주며 한시도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전작 ‘구타유발자들’과 ‘가발’에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확고히 쌓은 원신연 감독의 연출력이 드디어 <세븐데이즈>에서 빛을 발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6. 모든 아귀가 맞아 떨어지는 탄탄한 시나리오!



영화를 본 모든 관객들이 인정하는 탄탄한 시나리오가 바로 여섯 번째 이유이다. 영화 초반 펼쳐졌던 모든 사건들은 퍼즐을 맞추듯 영화가 끝나며 모든 아귀가 맞아 떨어진다. 영화를 보는 내내 누가 범인인지 확신할 수 없게 만들며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영화에 불어넣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탄탄한 시나리오가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7. <세븐데이즈>를 사랑하는 네티즌들의 활약!



하지만 이 모든 이유를 능가하는 마지막 이유가 바로 <세븐데이즈>를 사랑하는 네티즌들의 활약이다. 네티즌들은 <세븐데이즈> 속 옥의 티 찾기에 열중하는가 하면, 사건의 열쇠가 되는 영국의 ‘목요일의 아이’ 시를 찾아보는 등 <세븐데이즈>의 열풍을 온라인에서도 계속 이어가며 영화에 대한 꾸준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탄탄한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열연, 스타일리쉬한 연출까지 무엇 하나 흠잡을 곳 없는 영화 <세븐데이즈>의 식을 줄 모르는 흥행열기는 11월에 이어 12월까지 계속 될 전망이다.


©이가영화사 / 프라임엔터테인먼트 / 세븐데이즈

사상최악의 협상극 세븐데이즈 2007년 11월 1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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