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식객 맛이 살아있는 해외 특별 포스터 공개!!
©쇼이스트/지오 엔터테인먼트 / 식객 / 해외 특별 포스터
11월 1일 개봉해 25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2007년 하반기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한 영화 <식객>이 해외판 특별 포스터를 공개해 다시 한번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식객>의 맛있는 열풍, 전국을 넘어 해외로 뻗어나간다!!
군침 도는 음식, 눈을 사로잡는 색감으로 오감을 만족시킬 해외 특별 포스터 대공개!!
<식객>은 지난 10월 부산에서 열린 ‘제12회 부산 국제영화제 아시안 필름 마켓’ 상영을 통해 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데 이어, 해외 수출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포스터를 새롭게 공개함으로써 또 한번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통 궁중 요리사복을 입은 성찬(김강우 분)과 봉주(임원희 분)가 나란히 앉아 있는 <식객> 해외 포스터는 빨간색과 초록색이 어우러져 진지함 속에 화려한 색감의 음식들로 맛있는 포스터를 완성시켰다. 거기에 황금빛 로고로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편안한 눈빛으로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보이는 성찬과 야심에 가득 찬 눈빛을 보이는 봉주는 각각 준비한 궁중 음식을 앞에 두고 맛의 승부를 기다리는 것처럼 보인다. 화려한 색감의 요리들과 함께 한국 고유의 문양을 배경으로 한 <식객>의 해외 포스터는 ‘Only One Becomes the Legend’ 카피를 중심으로 주인공 성찬과 봉주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요리 대결을 표현해주고 있으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대장금과도 비슷한 분위기로 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단숨에 유혹하고 있다. <Le Grand Chef>라는 이름으로 해외에 소개된 <식객>은 아시아 전역은 물론,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각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1월을 넘어 12월까지 이어지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식객>의 맛있는 열풍은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식객>에서 성찬 역을 맡은 김강우가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토리노 영화제’에서 <경의선>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아 <식객>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식객>은 11월 1일 개봉 이후 12월 3일까지 전국 2,764,675 명 (서울: 838,275 명, 스크린 수: 259)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국에 맛있는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쇼이스트/지오 엔터테인먼트 / 식객
식객 2007년 11월 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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