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반지를 이을 황금나침반 그 정체가 공개되다! 나침반 제작과정 영상!!
©뉴라인 시네마 / 태원엔터테인먼트 / 롯데엔터테인먼트 / 황금나침반 제작과정 영상
<반지의 제왕>의 ‘절대 반지’의 뒤를 이을 ‘황금나침반’의 정체가 공개된다
<반지의 제왕>에서 ‘절대 반지’는 주인공들 이상의 관심을 모았다. 그 뒤를 이어 12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황금나침반>이 절대 반지의 신화를 이어갈 ‘황금나침반’으로 모든 진실을 말해준다.
<황금나침반>을 움직이는 자, 세상을 움직일 것이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진실을 말해준다!
간달프, 프로도, 골룸 등의 개성 강한 캐릭터들만큼이나 <반지의 제왕>에서 사랑 받은 것이 바로 ‘절대 반지’. ‘마지막으로 반지를 차지하는 자, 모든 것을 지배하게 될 것이다.’라는 카피를 내세우며 어떤 인물보다 ‘반지’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던 <반지의 제왕>의 뒤를 이어 <황금나침반>의 ‘황금나침반’이 또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둠의 비밀과 생명의 진실, 세계의 모든 것을 간직하고 있는 황금나침반. <황금나침반>은 ‘살아있는 모든 존재를 멸망으로 이끌 전쟁이 일어난다’는 브라이튼 왕국의 오래된 예언과 그 전쟁을 막을 수 있는 위대한 여정으로 안내할 수 있는 유일한 매개체이다. 뿐만 아니라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비밀을 알려주는 ‘황금나침반’은 36개의 상징물로 구성되어 있어 모든 질문에 대한 진실을 알려주지만 그 진실은 특별한 능력을 지닌 자만이 해독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황금나침반의 예언 속의 인물 라라(다코타 블루 리차드)는 황금나침반을 건네 받은 후, 많은 질문과 해답으로 예언의 본거지인 노스폴로의 항해를 시작하고, 황금나침반으로 절대권력을 차지하고 세상을 지배하려는 콜터 부인(니콜 키드먼), 그리고 악의 세력으로부터 ‘황금나침반’을 지켜내려는 수호세력 라라의 후견인이자 탐험가, 학자인 아스리엘 경, 예언의 비밀을 아는 헥스족, 아머 베어족의 전사 이오렉 버니슨 등 각 세력들의 스펙터클한 대결이 시작된다.
<황금나침반>속 나침반 제작과정 영상 특별 공개!
원작자 필립 풀먼의 상상력과 현실성이 잘 조화되어 있는 ‘황금나침반’을 표현하기 위해 감독 크리스 웨이츠와 소품 담당 데니스 가스너가 힘을 합쳤다. 감독은 원작자 필립 풀먼을 비롯한 스탭들과 함께 기계 박물관을 방문, 나침반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고, 소품 디자인의 주축이었던 데니스 가스너는 진실을 알려주는 나침반을 표현하기 위해 무게, 질량, 색감 등 미세한 부분 하나까지 완벽하게 구현해내려 애썼다.
필립 풀먼의 무한 상상력이 창조해낸 소품 하나하나를 스크린으로 그대로 옮기기 위한 이들의 노력과 제작과정이 담긴 메이킹을 공개한 <황금나침반>은 개봉 전부터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황금나침반’의 실체를 공개하며 더욱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마우스로 직접 움직여 읽어 보는‘황금나침반’의 심볼!
이렇듯 영화의 전반적인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중심요소인 ‘황금나침반’은 영화 <황금나침반>의 글로벌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만나볼 수도 있다. 홈페이지 안에는 ‘황금나침반’의 36개의 심볼을 읽을 수 있는 방법과 마우스를 통해 영화 속 ‘라라’처럼 3개의 바늘을 움직여가며 미래의 일을 바늘이 가리키는 상징물을 통해 해독해보는 재미있는 코너를 마련, 네티즌들의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뉴라인 시네마 / 태원엔터테인먼트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 황금나침반
초대형 판타지 블록버스터 황금나침반The Golden Compass 2007년 12월 19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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