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사랑 메이킹 하이라이트!

영화 내사랑 메이킹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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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죤필름 / 내사랑 / 메이킹 하이라이트 영상



감우성, 최강희, 엄태웅, 정일우의 생생 현장 속 모습!
내사랑 메이킹 하이라이트



올 크리스마스 시즌, 기적 같은 사랑을 선물할 사랑선동영화 <내사랑>이 배우들의 현장에서의 뒷모습을 빼곡히 담은 메이킹 하이라이트를 공개했다. 설레이는 사랑의 모습, 가슴아픈 사랑의 모습, 사랑을 기다리는 여러 모습 등을 섬세하게 담은 영화이니 만큼, 영화현장의 모습도 사랑과 설레임이 가득하다.

<내사랑>의 배우들이 말하는 ‘내 사랑’의 의미는?



이번 하이라이트에서는 배우들이 생각하는 ‘내 사랑’의 의미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한없이 줘도 아깝지 않은 것’이라는 정일우의 이야기, ‘간절하고 행복한 것이라고 생각해요.”라는 이연희, ‘그사람 편이되고 그사람 입장에서 이해해주고.”라며 지고지순한 사랑을 이야기 하는 엄태웅, ‘조건이 없는 사랑, 무엇을해도 행복해지는 것!” 이라는 류승룡과 임정은… 간절하고 찬란한 <내사랑>속 사랑을 의미하기도 하면서, 배우들 개인의 ‘내 사랑’의 의미를 피력하는 그들의 모습에는 행복함이 가득하다.

<내사랑>을 장식하는 커블별 키스!키스!키스! 하이라이트 대공개!



또한 이번 메이킹 하이라이트의 특징은 키스신이 유난히도 많다는 것! 지하철에서 키스신을 찍다가 자기도 모르게 쑥스러워 ng를 내는 감우성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도 떨리게 만들고, 또한 감우성이 잠든 사이 몰래 키스를 감행하는 최강희는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입술이 부르트도록 키스를 하고 또하는 임정은과 류승룡의 키스신 끝에 류승룡은 쑥스러움을 참지못하고 ‘왜 콧구멍을 빠는거야?’라며 농담을 건넨다. 그리고, 모두가 궁금해하는 정일우와 이연희의 촬영 뒷모습은 그야말로 두근두근한 설레임 그 자체이다.


정일우의 얼굴에 마시던 물을 뿜어내는 이연희. 코믹한 상황이지만 왠지 사랑이 금방 샘솟을 것 같은 분위기가 감지되는 것은 왜일까. 모니터링을 하던 정일우의 멘트가 또한 압권이다.


“와, 나 너무 느끼하다!!!“

엄태웅의 키스, 개를 핥다(!?)



엄태웅은 다른 사람들과는 차원이 다른 키스를 시도한다. 바로 사람이 아닌 개에게 감행하는 딥키스(?!)신!자고 일어난 그의 곁에서 맴돌던 개는 그에게 봉변 아닌 봉변을 당하는데, 바로 엄태웅이 개의 얼굴을 마구 핥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개가 나를 핥은 적은 있어도, 내가 개를 핥은 적은 없다.”며 황당해 하는 그의 모습엔 그러나 장난기가 역력하다. 이 때 보이는 그의 우람한 상체는 더욱 우리를 가슴설레게 만드는데…

당신을 안아드립니다, 배우와 스태프의 가슴따뜻한 프리허그!!



그리고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부분엔 보기만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배우와 스태프들의 프리허그가 이어진다. 힘들었던 촬영현장, 스태프들을 안는 배우들의 모습은 저절로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안겨준다. 진심으로 스태프들은 배우를 안아주고, 배우들은 진심으로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며 그들을 보듬는 것이 화면으로도 충분히 전해진다.


©오죤필름 / 벤티지홀딩스 / 내사랑

내사랑 2007년 12월 19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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