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나침반 수호하는 자, 그들을 밝힌다!
<황금나침반> 스틸로 보는 라라의 지원군
<황금나침반><반지의 제왕><트랜스포머><태왕사신기> 이들의 공통점은?
<반지에 제왕>을 이어 판타지 대작 시리즈의 부활을 알릴 <황금나침반>이 주인공 라라의 든든한 지원군을 공개했다. 스틸로 만나보는 라라의 용사들은 주인공 보다 더욱 강한 매력을 발산하며 벌써부터 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존 파(짐 카터) : 용기
▲ 존 파
라라의 첫번째 지원군은 존 파. 라라가 콜터 부인의 음모에 걸려들어 벼랑 끝에 섰을 때, 그녀를 위기에서 구해준다. 존 파는 정부 권력이나 매지스테리움에 얽매이지 않은 채 종족들과 자유로운 생활을 하는 집시 족의 왕으로 참된 용기로 라라가 노스폴로 가는 여정 동안 함께하며 든든한 지원군이 된다. 또한 집시족은 라라의 친구이자 고블러에게 잡혀간 ‘빌리’의 어머니가 속해 있는 집단으로 콜터 부인과 고블러에 맞서 싸우며 아이들을 위험에서 구하는데 큰 공을 세운다.
세라피나 페칼라(에바 그린) : 희생
▲ 세라피나 페칼라
라라의 두번째 지원군은 바로 헥스 족의 여왕인 세라피나 페칼라. 그녀는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면서 황금나침반의 주인인 라라를 지켜준다. 헥스족은 수 백년 동안 죽지 않고 젊음을 유지하며, 하늘을 나는 등의 마법을 구사하는 능력을 가졌으며 예전부터 황금나침반의 주인을 예언했고, 그 주인공인 라라에게 확신과 용기를 심어주며 노스폴로 가는 여정이 끝날 때까지 도와준다.
리 스코스비(샘 엘리어트) : 지혜
 ▲ 리 스코스비 |
이오렉 버니슨(목소리_이안 맥캘런) : 충성
▲ 이오렉 버니슨
가공할만한 위력으로 모든 생명체를 진압하는 전사 중의 전사인 이오렉 버니슨이 라라의 네번째 지원군. 이오렉 버니슨은 한 때 아머 베어족의 왕자였으며 지금의 왕으로 인해 음모에 빠져 추방당한 불운의 전사. 그러나 라라의 도움으로 예전의 위용을 되찾으며 라라의 둘도 없는 친구이자 충성스런 지원군이 된다. 라라의 이번 여정에서도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묵묵히 그녀를 돕는 최고의 지원군이다.
라라의 노스폴로 가는 여정에 함께하는 이들은 위험천만한 전쟁 속에서 늘 든든한 지원군으로서의 매력을 뽐내면서 2년에 걸쳐 계속될 3편 시리즈까지 라라의 지원군으로서 펼칠 이들의 맹활약에 대해 기대를 갖게끔 한다. <반지의 제왕>의 간달프, 아라곤, 리골라스, 샘이 함께하는 반지 원정대, <태왕사신기>의 쥬신을 돕는 주무치 처로 등의 사신, <트랜스포머>의 옵티모스 프라임, 범블비가 속한 오토봇 등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인공을 돕는 이들처럼 <황금나침반>의 라라의 지원군들 또한 용기, 희생, 지혜, 충성 이라는 각자의 개성으로 벌써부터 관객들의 이목을 끌며 제2의 반지원정대를 예감케 하고 있다.
©뉴라인 시네마 / 태원엔터테인먼트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 황금나침반
초대형 판타지 블록버스터 황금나침반The Golden Compass 2007년 12월 18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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