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 대소동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주요 온라인 예매사이트 1위를 기록하며 흥행행진을 예상한 <꿀벌 대소동>이 어제 1월 3일 개봉 하루 만에 전국 관객 약 6만 명을 동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거침없는 흥행질주를 시작했다.
대한민국은 <꿀벌 대소동>이 접수한다!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전 온라인 예매사이트 1위!
압도적인 예매율로 전 온라인 예매사이트 1위를 석권하며 <슈렉>을 제작한 드림웍스의 강한 자부심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꿀벌 대소동>이 어제 1월 3일(목) 개봉과 동시에 전국 240개의 스크린(서울 33개)에서 전국 관객 5만 9천 55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동시기 개봉한 <기다리다 미쳐>, <P.S 아이러브유> 는 물론 쟁쟁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내셔널 트레져: 비밀의 책>, <황금나침반>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압도적인 스코어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꿀벌 대소동>의 ‘작은 꿀벌 한 마리가 수 천년 간 공짜로 꿀을 먹어온 인간들을 상대로 소송을 건다’는 기발한 상상력, 다채로운 색감과 화려한 스케일 그리고 두 눈을 사로잡는 깜찍하고 개성 강한 캐릭터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전국 관객들을 매료시킨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는 가족 관객과 어린이 관객을 고려, 90% 이상을 더빙 버전으로 개봉했을 뿐 만 아니라 일찍이 국내 최고의 개그맨 유재석의 목소리 주연 캐스팅과 커스튬 꿀벌 ‘배리’의 대한민국 전국 순회공연 등으로 끊임없이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꿀벌 대소동>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려온 수 많은 관객들의 기대감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라 할 수 있다.
또 한 <꿀벌 대소동>의 이번 개봉성적은 대부분의 동시기 개봉작들이 연휴인 지난 1월 1일로 개봉일을 앞당겨 개봉한 것과 달리 일반적인 평일에 개봉하여 얻어낸 수확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깊다고 할 수 있다. 가족과 아이들은 물론 영화 곳곳에 숨어있는 성인 유머 코드들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연령층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사랑받고 있는 <꿀벌대소동>은 대한민국 극장가의 불고 있는 ‘가족 영화 흥행’ 바람을 이어가며 2008년 극장가의 ‘최고의 가족영화’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DreamWorks / Paramount / CJ엔터테인먼트 / 꿀벌 대소동
꿀벌 대소동 Bee Movie 극장개봉 2008년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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