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퍼 2008년, 신개념 액션 어드벤처의 빅뱅! 본 포스터 공개!

점퍼 2008년, 신개념 액션 어드벤처의 빅뱅! 본 포스터 공개!



poster

본 포스터 / poster.


2008년 블록버스터의 새 장을 열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 <점퍼>가 스타일리쉬하고, 스피디하며, 빅 스케일의 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제까지 공개된 <점퍼>의 티져포스터가 ‘점퍼’의 존재감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였다면, 이번에 공개된 본포스터는 5대양 6대주를 마음껏 넘나드는 영화 <점퍼>의 장중한 스케일과 액션, 그 스타일리쉬한 멋을 한껏 담아내고 있다. <점퍼>는 21세기에 어울리는 순간이동이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고, 마음만 먹으면 어디든 이동이 가능한 ‘점퍼’와 그들을 잡기 위해 수천년동안 그들의 뒤를 쫓던 조직 ‘팔라딘’과의 숨막히는 대결과 전쟁을 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본 포스터는 ‘점퍼’ 데이빗(헤이든 크리스텐슨)이 정 중앙에 서 있고, “어느 곳이든, 어떤 것이든, 불가능은 없다!”는 카피와 함께 그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우측 상단에는 파리의 에펠탑이 웅장함을 뽐내고, 하단에는 이집트의 스핑크스와 피라미드, 로마의 콜로세움, 호주의 오페라 하우스 등 전 세계의 내노라하는 유적지가 위치하고 있어, <점퍼>의 어마어마한 스케일을 여실히 드러내주고 있다.


실제로 <점퍼>는 뉴욕, 런던, 파리, 이집트, 로마, 사하라 사막, 상하이 등 5대양 6대주의 전세계 로케이션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리들리 스콧의 <글래디에이터>에도 허락하지 않았던 콜로세움에서의 촬영을 허가받고 촬영을 성공해, 세계 여론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었다. 또한, 포스터의 전체적인 색감은 블루와 베이지색을 조화롭게 매치시키고 있어 스케일감과 스타일리쉬함을 동시에 표현해내고 있고, ‘점퍼’ 데이빗의 가장자리에는 신비한 전류가 흐르고 있어 ‘점퍼’가 가진 순간이동의 신비한 능력에 대해 암시하기도 한다.


점퍼란?

전세계 어디든 순식간에 순간이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로, 유전적인 변이 or 부모에게서 유전자를 이어받아 탄생되는 것이 대부분. 대개 5살 정도에 처음 그 능력을 발휘하게 되며, 어린 시절 능력이 미숙할 때 엉뚱한 곳으로 순간이동해서 목숨을 잃거나 점퍼를 없애고자 비밀리에 조직된 ‘팔라딘’에 의해 살해되는 경우가 대다수다. 수천년동안 우리 곁에 존재해 왔지만, 이러한 이유로 스무살 이상의 점퍼가 생존할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다.


©20th Century Fox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 점퍼

SF 액션 어드벤처의 진수 점퍼 극장개봉 2008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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