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방비도시 김명민-손예진 명연기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
▲ 명연기 하이라이트 / Highlight.
리얼한 소매치기 조직의 세계와 그들을 뒤쫓는 최강의 수사대 광역수사대의 활약상, 그리고 그 속에서 얽혀 있는 인간의 운명적 관계를 감동적으로 그려낸 영화 <무방비도시>가 소매치기라는 새로운 소재, 박진감 넘치는 액션,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이 관객들에게 어필되면서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김명민, 손예진의 열연이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되었다.
강한 여자! 손예진! - 소매치기 보스 & 팜므파탈 완벽 소화!
뛰어난 감성연기를 선보이며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잡은 손예진이 <무방비도시>를 통해 목숨을 건 혈투마저 불사하는 기업형 소매치기 조직의 리더 ‘백장미’ 역으로 분해 이전 이미지에선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전혀 다른 캐릭터를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예진은 필(면도칼)을 이용해 귀신 같은 손기술로 핸드백을 째고 금품을 빼내는 소매치기 조직 리더로서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무리한 소매치기 활동으로 매스컴에서 조직원들의 범행이 언급되자 조직의 리더로서 조금의 실수도 용납치 않는 모습을 보이며 최성수(심지호)에게 가차없이 따귀를 날리는 등 도발적인 모습 뒤에 강한 카리스마와 위엄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거친 남자! 김명민! - 천부적인 형사 & 아픔을 지닌 캐릭터 120% 표현!
연기파 배우 김명민은 <무방비도시>에서 강력한 남성적 카리스마를 지닌 광역수사대의 형사 ‘조대영’을 연기, 거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남성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영상에서는 천부적인 형사 조대영(김명민)의 강하고 터프한 액션씬과 소매치기 어머니로 인해 아픔과 슬픔에 힘들어 하는 장면을 공개, 액션과 감정이 다양하게 교차하는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다.
김명민은 백장미(손예진)가 위기에 빠지자 그녀를 구하기 위해 쌍둥이파와 대결, 그만의 특기인 삼단봉 액션을 선보인다. 또 <무방비도시>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장면 중에 하나로 손꼽히는 명동파와의 대결 씬에서도 허름한 복장을 하고도 빛을 잃지 않는 김명민의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가슴 아픈 가족사를 가지고 있는 조대영이 어머니에 대한 미안함과 후회로 흐느껴 우는 장면도 함께 공개했다. 이 장면에서 김명민은 터프하고 강한 모습 뒤에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아픔이 절절히 느껴지도록 연기, 영화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여운을 남긴다.
영화<클래식>, <내 머리 속의 지우개>등으로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에서 말투, 표정, 의상까지 180도 변신을 시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손예진의 파격변신과 엘리트 의사에서 거칠고 터프한 형사로,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과 가슴으로 울리는 감성연기를 보여준 김명민의 열연은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전달하며 <무방비도시> 흥행의 견인차가 되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을 주축으로 보여지는 조직간의 대결은 10대부터 40,50대의 호평의 얻으며 관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디씨지플러스 / 쌈지아이비젼영상사업단 / 무방비도시
웰메이드 범죄액션대작 무방비도시 극장개봉 2008년 1월 10일
Related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