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격자 김윤석 - 타짜의 아귀 능가하는 캐릭터로 돌아오다!
최고의 연기파 배우 김윤석 ‘아귀’를 능가하는 매력적 캐릭터로 돌아왔다!
영화 <타짜>의 ‘아귀’를 한국영화 사상 가장 매력적인 악역 캐릭터로 완성시키며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 평가 받은 김윤석. 그가 2008년 새 작품 <추격자>에서 희대의 살인마(하정우)를 쫓는 단 한 명의 추격자로 변신, 또 하나의 매력적 캐릭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피도 눈물도 없는 화투판 ‘아귀’
희대의 살인마를 쫓는 단 한 명의 추격자로 변신!
▲ 추격자 - 중호 역 김윤석
<추격자>에서 김윤석이 맡은 역할은 출장안마소를 운영하고 있는 ‘중호’. 몸이 아파 쉬고 싶다는 ‘미진’(서영희)을 불러내 손님에게 보낼 정도로 인정사정 없는 인간이다. 하지만 12명 여성들을 잔혹하게 살해한 희대의 살인마 ‘영민’(하정우)에 의해 미진마저 사라지자, 미진의 생사는 안중에도 없이 공세우기에만 급급한 경찰을 뒤로 한 채 홀로 미진을 찾아나서는 캐릭터.
▲ 타짜 - 아귀 역 김윤석
<타짜>에서 강렬한 에너지와 카리스마로 주연보다 더 매력적인 조연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던 김윤석은 첫 주연작인 <추격자>에서 더욱 파워풀한 카리스마와 절정의 연기력을 선보인다. 출장안마소를 운영하며 남에 대한 배려나 인정 따윈 없는 뒷골목의 거친 남자에서 한 여자를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거는 절박한 추격자로 변모해 가는 ‘중호’ 캐릭터는 김윤석의 묵직한 존재감과 뛰어난 연기력이 더해져 놀라운 흡입력으로 스크린을 압도한다. 욕을 입에 달고 살며,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출장안마소 사장의 모습부터, 희대의 살인사건에 직면한 분노와 마지막 희생을 막아야 하는 절실함으로 서울의 밤거리를 숨가쁘게 질주하는 모습까지 김윤석은 거칠지만 진정성이 묻어나는 ‘중호’ 캐릭터를 통해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롭고 강렬한 매력으로 2008년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2008년 2월 14일, 한 남자의 숨가쁜 질주가 시작된다!
<추격자>는 대한민국을 충격으로 뒤흔든 희대의 살인마 ‘영민’과 마지막 희생을 막기 위해 그를 쫓는 유일한 남자 ‘중호’의 숨가쁜 추격을 그린 영화. 김윤석, 하정우라는 최고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날 것의 이미지가 풀풀 풍기는 강하고 저돌적인 추격자로 변신한 김윤석과 희대의 살인마로 분하여 예측을 뛰어넘는 충격적 변신을 선보일 하정우. 기존 이미지를 뒤엎는 두 실력파 배우의 특별한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를 중심으로 한 영화 <추격자>는 <완벽한 도미요리>(미쟝센 영화제 최우수 감독상)와 <한>(대종상 영화제 단편영화감독상)으로 각종 영화제를 휩쓴 단편영화계의 기린아 나홍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벤티지홀딩스 / 쇼박스 / 빅하우스 / 비단길 / 추격자
놈을 쫓던 단 한 명의 추격자 극장개봉 2008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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