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자 강렬한 본 포스터 공개!

추격자 강렬한 본 포스터 공개!



절박한 추격자 vs 여유로운 살인마



poster

본 포스터 / poster.

poster copy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살인마
놈을 잡은 건 경찰도 검찰도 아니었다


그날 밤 놈을 쫓던 단 한명의
추격자


김윤석 | 하정우 각본/감독 나홍진

2008년 2월, 한 남자의 숨가뿐 추격이 시작된다!

http://www.thechaser.co.kr


대한민국을 충격으로 뒤흔든 희대의 살인마 ‘영민’과 한 여자를 구하기 위해 놈을 쫓는 유일한 남자 ‘중호’의 숨가쁜 추격을 그린 영화 <추격자>(제공 : 빅하우스㈜벤티지홀딩스 | 배급 : 쇼박스㈜ 미디어플렉스 | 제작 : ㈜영화사 비단길 | 감독 : 나홍진)가 절박한 추격자 김윤석과 여유로운 살인마 하정우의 모습이 대조를 이루는 강렬한 포스터를 공개하였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살인마!
놈을 잡은 건 경찰도 검찰도 아니었다



김윤석, 하정우 두 배우의 강력한 카리스마로 보는 이를 사로잡았던 캐릭터 컷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희대의 살인마 영민에 의해 사라진 ‘미진’(서영희)를 구해야만 하는 추격자 ‘중호’(김윤석)의 절박한 모습과 마치 모든 상황을 즐기는 듯 여유롭고 태연한 살인마 ‘영민’(서영희)의 모습이 대조를 이루며 두 인물간의 팽팽한 긴장감을 담아냈다. 경찰과 검찰 모두가 증거 찾기와 사건을 덮어두기에만 급급했던 그 때, 한 여자를 구하기 위해 숨가쁜 추격을 시작한 단 한 사람 ‘중호’로 분한 김윤석은 잔혹한 연쇄살인사건과 그보다 더 잔인한 사회의 무관심에 직면한 중호의 분노와 절박함을 깊이 있는 눈빛과 표정에 담아냈다.


반면 12명의 여자를 살해하고도 태연하기만 한 희대의 살인마 ‘영민’으로 변신한 하정우는 깊게 눌러쓴 모자로 얼굴을 반쯤 가린 채 아무 느낌도 없는 듯한 건조한 표정 속에서 차갑게 빛나는 눈빛 하나로 살인마 영민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담아냈다. 쫓는 자와 쫓기는 자가 뒤바뀐 듯 절박한 추격자와 여유로운 살인마의 모습이 강렬하게 대조를 이루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번 포스터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살인마, 놈을 잡은 건 경찰도 검찰도 아니었다”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희대의 살인마가 잡히던 날 밤 벌어진 숨막히는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벤티지홀딩스 / 쇼박스 / 빅하우스 / 비단길 / 추격자

놈을 쫓던 단 한 명의 추격자 극장개봉 2008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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