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재치만발 패러디 포스터 화제!!

무한도전 재치만발 패러디 포스터 화제!!



최근 발 빠른 네티즌들의 재치와 기발한 아이디어의 영화 패러디 포스터들이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며 영화 시장에서 빠질 수 없는 재미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개봉 하는 영화<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의 다양한 패러디 포스터가 네티즌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의 패러디 포스터 주인공들은 요즘 최고 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 패러디 포스터의 필수 인기 아이템이기도 한 무한도전 6명의 멤버의 각각의 특성을 살린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 무한 패러디 포스터는 mbc무한도전 이미지 게시판에 올라 온지 3시간 만에 200여회가 조회되는 인기를 모으며 네이버 붐, 다음 텔레비존, 네이트 톡톡, 엠파스 유행등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중이다.

’서른나이 오브 데이즈’ ,흑채 명수의 공포등 제목부터 캐릭터까지
포복절도 패러디 포스터의 진수를 보여준다



무한도전 패러디 포스터

무한도전 패러디 포스터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무한도전’의 영원한 2인자 박명수의 감출 수 없는 비밀인 ‘흑채’가 휘날리는 포스터와 노홍철의 간절한 바램을 표현한 ‘소녀’를 절규하는 패러디 포스터가 단연 화제다. ‘30일’이라는 영화제목의 특성을 살려 ‘서른 나이 오브 무한도전’으로 제목을 통일 시킨 포스터는 아직 30대인 유재석, 정준하, 하하, 노홍철, 정형돈이 주인공이며 멤버의 유일한 40대 박명수는 ‘마흔 나이 오브 무한도전’ 으로 재 탄생되어 폭소를 자아낸다. 또한 강렬한 비쥬얼을 뒤로하고 ‘배고파’를 외치는 식신 정준하, 여전히 ‘멍~’한 정형돈 등 멤버별 특성을 절묘하게 살린 재치있는 카피와 표정은 놓쳐선 안될 감상포인트.


네티즌들은 ‘간만에 가장 대박 패러디 포스터(해피라이프)’ ‘조쉬 하트넷과 무한도전의 만남, 완전 신선합니다(just)’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온라인을 들끓게 하고 있는 중이다. 이렇듯 네티즌의 재치가 가득 담긴 다양한 패러디 포스터는 영화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를 향한 높은 기대를 반영하고 있는 결과라 하겠다.


©고스트하우스 / 인터비스 / 케이디미디어 /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 30 DAYS OF NIGHT 극장개봉 2008년 1월 10일



Related Posts

댓글 쓰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