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 지금까지의 뱀파이어는 잊어라! 진짜 뱀파이 어 등장

영화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 지금까지의 뱀파이어는 잊어라! 진짜 뱀파이어 등장





▲ 뱀파이어 스페셜 동영상

보는 것만으로도 스름 끼치는 뱀파이어 완벽 구현!



뱀파이어


겨울이면 30일 동안 해가 뜨지 않는 어둠의 도시 '배로우'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습격자들이 나타나면서 생존자들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담은 공포영화. 그 동안 네티즌들을 궁금하게 했던 습격자의 정체는 바로 피에 굶주리고 어둠 속에서만 살아갈 수 있는 뱀파이어들이었다. 이런 뱀파이어들에게 30일 동안 밤만 지속되는 알래스카의 도시 배로우는 천국이다. 이들은 30일의 밤이 시작되는 날, 조용히 도시에 도착해 전기를 끊고, 통신수낟을 마비시키면서 서서히 도시를 공포로 몰아넣어 간다. 그리고 시작된 잔인한 학살에 도시 사람들은 뱀파이어로부터 도망을 칠 수도, 숨을 수도 없게 된다.



뱀파이어


이번 공개된 스틸에서 핏기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하얀 얼굴과 날카로운 송곳니, 그리고 긴 손톱을 가진 그들의 모습과 빨간 피를 묻히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공개 되어 몸서리 쳐지는 영화 속 공포를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살육을 즐기는 완벽한 뱀파이어를 만들기 위해 배우들은 특수 인체 페인트를 바록, 검붉은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여 끔찍한 뱀파이어의 외모를 만들었다. 또 의치를 만들고 흉기와도 같은 손톱을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손가락 모양의 실리콘을 뜨는 등 보는 것 만으로도 고개를 돌리고 싶어지는 잔인 무도한 뱀파이어로 탄생되었다.

더 빠르고, 더 포악한 그리고 더욱 영리한
이제까지 보지 못한 잔인한 뱀파이어들의 습격이 시작됐다!



뱀파이어


그 동안 뱀파이어 영화에 등장했던 로맨틱하고 인간적인 뱀파이어의 모습을 거부한다. 수천년의 역사와 동서양을 넘나드는 문화 속에 존재하는 뱀파이어를 잔혹한 괴물이자 공포의 대상으로서 새롭게 정의한다. 특히 관객들은 스틸과 함께 공개되는 특별 동영상을 통해 기존 공포영화들의 그 어떤 괴물보다 업그레이드 된 뱀파이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뱀파이어


지붕 위를 뛰어다니며 생존자들을 습격하고 목을 물어뜯는 장면에서는 기존 괴물들보다 더 빠른 그들의 특성을, 차를 부수고 입과 옷에 사람들의 피를 묻히고 잔인하게 포효하는 장면은 더 포악한 그들의 습성을 보여준다. 생존자가 있을 때 바로 습격하지 않고 움직이는 동선을 조용히 따라가 아지트를 찾아내는 더 영리한 그들의 습성은 기존 뱀파이어들에 대한 낭만과 환상을 여지없이 날려버린다.


©고스트하우스 / 인터비스 / 케이디미디어 /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 30 DAYS OF NIGHT 극장개봉 2008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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