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영화의 대가 정소동 감독 연의 황후로 귀환 드림팀과 뭉쳤다!
오락영화의 대가 정소동 감독, 영화입문 40주년 기념 대작
<연의 황후>를 위해 뭉친 <영웅><연인><황후화> 제작진
오는 4월 9일 개봉하는 진혜림(陳慧琳), 여명(黎明), 견자단 (甄 子丹)주연, 말괄량이 공주의 대륙 최초 여황제 등극 과정과 숨겨진 사랑을 담은 <연의 황후> 감독 정소동(程小東)이 영화 인생 40주년을 맞아 2000년 전, 뜨거운 신화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장예모 감독이 극찬한 엔터테이닝 무비의 절대고수 - 정소동 감독
정소동(청샤오동)은 쇼브라더스의 유명한 무술 감독이었던 아버지 정강의 영향으로 인해, 어렸을 때부터 홍콩 동방드라마학교를 나와 TV드라마의 무술감독과 스턴트맨으로 경력을 시작하며 영화에 입문한지 올해로 40주년을 맡는다.
<첩혈쌍웅>, <영웅본색 2>, <소호강호>등 작품에서 무술감독으로 명성을 날리며, 액션 판타지 멜로 <천녀유혼>, <동방불패> 시리즈를 직접 연출해 감독으로도 인정을 받는다. 이후 할리우드에도 진출한 중국을 대표하는 무술감독이자 영화 감독으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온 그는 <영웅>, <연인>, <황후화>부터 최근 <명장>, <쿵후 덩크>에 이르기 까지 중국 대작 영화의 무술과 액션은 그의 손가락에 따라 움직일 정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장 오락적인 재미로 흥행력을 과시하는 연출력과 더불어 사람의 움직임을 가장 예술적으로 만드는 명인이라는 평을 동시에 얻고 있는 정소동 감독은 한국에서도 류승완 감독과 정두홍 무술감독이 평소 추종자를 자처할 정도이다.
한편 최근 <연의 황후> 중국 프리미어 시사회에 깜짝 등장한 장예모 감독은 영화 <진용(1989년)>부터 <영웅>, <연인>, <황후화>에 이르기까지 20년간 영화를 함께한 친구인 정소동의 연출력을 극찬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정소동 영화 인생 40주년 기념, 최고의 드림팀이 뭉쳤다!
그는 그 동안 쌓아왔던 무술감독으로 혹은 연출자로 ‘영화’라는 테두리 안에서 40년을 바친 영화 인생에 있어서 2008년 <연의 황후>로 오락성의 최정점을 선보인다.
영화 <연의 황후>에서 명성을 가져다 준 <쳔녀유혼>, <동방불패>에서 선보였던 판타지 멜로와 분신과도 같은 액션을 믹스해 새로운 감각의 액션 판타지멜로를 창조하고 싶었다고 연출의 변을 밝혔다.
이런 정소동 감독을 위해 2006년 <연인>으로 오스카 촬영상 후보에 오르고, 21C의 최고의 촬영감독 20인에 뽑힌 거장 자오 샤오딩, <황후화>로 역시 오스카 의상상 후보에, 홍콩금상장영화 의상상에 빛나는 피터웡 등 세계적인 스태프들이 대거 참여해 <연의 황후>만의 유니크한 영상미와 화려한 볼거리, 그리고 신나는 액션이 결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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