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호 감독, 할리우드 배우들을 감탄시키다!
포레스트 휘태커 “내가 만난 최고의 감독 중 한 명”극찬
할리우드 대스타들을 한자리에 모은 기적 같은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지호 감독이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내가 숨쉬는 공기>는 이지호 감독의 할리우드 첫 번째 작품으로, <라스트 킹>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 포레스트 휘태커를 비롯해 블록버스터 스타 <오션스>시리즈의 앤디 가르시아, <미이라>시리즈의 브렌든 프레이져, <할로우 맨>의 케빈 케이컨 등 할리우드의 대표 배우들이 모두 출연한 작품. 뿐만 아니라 <그루지><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의 사라 미셀 겔러, <스피드 레이서>의 에밀 허쉬 등 할리우드 신세대 스타들까지 영화에 참여해 기획단계부터 집중 조명을 받았다.
영화에 출연한 스타들은 이지호 감독이 쓴 시나리오뿐만 아니라, 감독으로서의 능력에도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레스트 휘태커는 미국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만난 최고의 감독 중의 한 명”이라는 극찬을 남기며 “그는 세상을 보는 독특한 눈을 가졌다. 나는 이 작품이 걸작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는 말을 덧붙였다.
앤디 가르시아 역시 “그는 감각적이다. 촬영할 때 말이 안 되는 것 같다가도 편집할 때 보면 정말 잘 찍었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라며 그의 연출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포레스트 휘태커와 앤디 가르시아는 할리우드의 대표 배우일 뿐 아니라 감독으로서도 그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스타들로, 그들의 찬사는 더욱 뜻 깊다.
할리우드의 성공적인 데뷔뿐 아니라, 영화에 출연한 스타들의 연이은 극찬을 받고 있는 이지호 감독. <내가 숨쉬는 공기>를 기다리는 관객의 기대감은 더욱 증폭된 상태.
© 쇼타임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내가 숨쉬는 공기 극장개봉 2008년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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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제작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