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꼭 봐야 할 색다른 영화! 밴드 비지트
서로 다른 문화의 경계를 영리하게 담아낸 수작 <밴드 비지트 - 어느 악단의 조용한 방문>이 3월 13일 개봉한 후 따뜻한 웃음과 재치 넘치는 유머로 관객들을 사로 잡고 있다. 저예산으로 제작되어 전세계를 사로 잡은 이 영화가 한국에서도 그 힘을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국적과 언어를 넘어선 소통과 이해!
국내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다!
각종 영화 관련 사이트 리뷰 게시판에는 <밴드 비지트>를 추천하는 글들이 꾸준하게 올라오고 있다. 해체 위기의 이집트 악단이 이스라엘의 엉뚱한 마을에 도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단 하룻밤 의 해프닝을 그린 <밴드 비지트>는 세계 유수 영화제 수상은 물론 ‘작은 영화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감독의 연출력이 빛을 발하는 최고의 영화 _ BBC’, ‘낯선 이들의 낯선 땅에서의 연주가 얼마나 빛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영화 _ Time out London’, ‘작은 인물까지 각자의 개성이 잘 드러난다 _ Newsday’ 등 전세계 언론의 극찬을 이끌어냈던 작품이다. 국내 관객들 또한 상영 내내 잔잔한 웃음을 자아내는 영화 <밴드 비지트>에 열렬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
낯선 곳에서 서로를 이해할 시간을 갖다. (leesh6885)
영화를 통해서 또 다른 다양함을 배우게 된다. (gari1)
조용하다. 담담하다. 즐거움도, 아픔도... (jayjayseo)
가벼운 맘으로 보고 즐겁게 왔다. (ran_g)
깊은 우울과 고통의 공유, 어느 사람들의 조용한 치유. (unity_corea)
슬프지만 후련하다. (won12478)
영화 <밴드 비지트 - 어느 악단의 조용한 방문>은 지난 3월 13일 CGV 강변/ 상암/ 서면, 하이퍼텍 나다에서 개봉, 소통에 관한 따뜻한 시선과 특유의 유머러스함으로 관객들을 압도하며 큰 호평 속에 상영이 계속되고 있다.
© 에이케이엔터테인먼트
밴드 비지트 - 어느 악단의 조용한 방문 The band's visit 극장개봉 2008년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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