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가 숨쉬는 공기 오직 한국에서만 만난다! 이색 오프닝 화제!
영화의 오프닝에 한국관객에게 보내는 이지호 감독 메시지 삽입!
사랑하는 한국 관객들에게 이 영화를 선물합니다
4월 9일 국내 개봉을 앞둔 이지호 감독의 헐리우드 첫 번째 작품 <내가 숨쉬는 공기>가 감독의 메시지를 담은 이색 오프닝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큰 관심을 사고 있다. 특히 이번에 삽입된 감독의 메시지는 한국 개봉에 맞춰 이지호 감독이 한국 관객들에게 보내는 특별 메시지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헐리우드 대 배우들을 모두 모은 기적 같은 캐스팅 뿐 아니라, 더욱 놀라운 점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모두 감독이 한국에서 만난 인물에서 따왔다는 것. 시나리오 역시 한국에서 완성한 것으로 한국 감성이 그대로 담겨져있는 이 영화가 한국에 개봉한다는 것은 감독에게도 매우 특별한 일.
<내가 숨쉬는 공기>의 한국 개봉 소식에 이지호 감독은 “이 영화를 나의 모국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히며 국내 관객들에게 보내는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 왔고, 그 메시지는 그대로 영화 오프닝에 삽입되게 된 것. 영화의 수입사 ㈜쇼타임은 “이지호 감독이 관객들에게 남긴 메시지인 만큼 관객들이 직접 확인 할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하게 되었다. 한국과 한국관객들에 대한 이지호 감독의 특별한 사랑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제작의도를 밝혔다. “사랑하는 한국 관객들에게 이 영화를 선물한다”는 말로 끝을 맺는 감독의 메시지 전문은 곧 극장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쇼타임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