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루지기! 색다른 스틸 최초 공개!!
조선 최고의 거물급 인사, 변강쇠를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한 영화 <가루지기>가 많은 네티즌들의 기대 속에 드디어 HOT한 모습의 스틸 10장을 최초 공개했다.
<가루지기>의 거대한 매력을 한눈에!
티저 예고편 공개 후, 그 궁금증이 증폭하는 가운데 전격 공개된 <가루지기>의 스틸은 영화 속 등장하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모습과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살짝 맛 보게 해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시킨다. 이번 공개된 스틸은 조선시대 최고의 거물급 인사 변강쇠의 변천사(?)와 음기 강한 마을의 범상치 않은 모습을 담았다.
스틸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천하제일 변강쇠를 둘러싸고 그를 조롱하는 듯한 음기 충만 여인네들의 모습과 변강쇠의 괴력이 느껴지는 스틸 속 야릇한 포즈의 아낙네 그림자 그리고 절구를 높이 치켜들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그의 힘을 느끼게 함과 동시에 강쇠가 어떻게 조선 최고의 거물로 다시 태어났는지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그 동안 베일에 싸여있었던 변강쇠를 사로잡은 여인, 달갱의 소녀 같은 얼굴과 범상치 않은 자태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해 변강쇠 여인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 외, 스틸을 보는 재미를 더하는 것은 <가루지기>의 백미인 음기 강한 아낙네들의 섹시한 자태이다. 이들을 위해 제작된 화려한 의상은 이제껏 그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것으로 아낙들의 아찔한 S라인을 더욱 강조해 色다른 色을 선사한다.
거대한 스케일, 거대한 웃음, 거대한 힘!
스틸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가루지기>는 변강쇠를 새로운 시각으로 다룬 것 외에도 특유의 귀여운 매력이 아닌 원초적인 힘으로 모든 여인네들을 사로잡는 막강 인물 변강쇠 봉태규와 맘껏 色 강한 포스를 뿜어내는 서영, 그리고 윤여정과 전수경 등 배우들의 色다른 모습도 확인 할 수 있어 작품에 대한 기대감 갖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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