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테이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평정!!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비수기 극장가 홀로 흥행독주!!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전직 특수요원 출신 아버지가 벌이는 프로페셔널 추격전을 그린 <테이큰>이 지난 주말 전국 관객 859,712명을 동원해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스크린: 서울 63 / 전국 232 / 서울 누계: 310,043 / 전국 누계: 859,712)(배급사 집계기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완전 평정!
4월 비수기 극장가 흥행강자 등극!!

2008년 가장 숨막히는 액션 스릴러 <테이큰>은 지난 4월 9일 개봉하여 주말 박스오피스에 이어 평일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 1위, 검색어 1위, 평점 1위에 오르며 흥행돌풍을 일으켰고, 개봉 2주차 전체 온라인 예매사이트 예매율 1위마저 석권하며 파란을 예고했었다. 그리고 지난 주말 새롭게 개봉하는 경쟁작들의 거센 도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차이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4월 극장가의 절대적인 흥행 강자 로 등극한 것이다. <테이큰>의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는 세계적인 스타 키애누 리브스의 내한으로 이슈 를 끌었던 <스트리트킹>과 <킬위드미>, <패솔리지> 등 신작들의 치열한 경쟁과 개봉 2주차를 맞이했음에 도 불구하고 차지한 결과라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예년부터 봄 나들이 인파로 관객수가 감소했던 4월 비 수기 속에서 유일한 흥행몰이를 하고 있어 <테이큰>에 대한 열기가 얼마나 뜨거운지 실감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테이큰>의 흥행열풍은 최근 500만 관객을 돌파한 <추격자>에서 시작된 스릴러 열기가 그대로 이어지는 것으로 완성도 높은 스릴러 영화에 열광하는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은 것이다. 파리 여행 도중 아 무 이유 없이 납치된 딸을 제한된 96시간 안에 찾아내야 한다는 설정으로 스릴러 장르 특유의 긴박함과 궁금증을 유발했던 <테이큰>은 딸을 납치당한 아버지가 사실은 특수요원 출신이라는 특별한 캐릭터와 흥 미진진한 스토리로 단숨에 관객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특수요원 출신답게 거칠 것 없이 납치범들을 해치워 버리고 수십 대의 자동차가 벌이는 카체이싱 등의 통쾌한 액션과 딸을 구하기 위한 아버지의 절절한 부성 애는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연일 계속되는 관객의 호평으로 이어지고 있어 <테이큰>의 흥행돌풍은 계속될 전망이다.

영화 테이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