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감동대작 크로싱 2008년 6월 5일 개봉 확정!!
4년여의 제작기간, 한국 중국 몽골 3개국 비밀 로케이션을 마친
영화 <크로싱>이 6월 26일, 개봉확정.
영화 <크로싱>은 2002년 탈북자들의 베이징 주재 스페인 대사관 진입 사건을 포함, 실제 탈북 과정들과 탈북자들의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2005년부터 시나리오 작업을 시작한 제작진은 방대한 양의 자료조사와 더불어 탈북자들을 직접 만나 그들이 겪었던 생생한 증언을 듣고, 탈북 경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중국 국경지대를 다녀오는 등 치밀하고 혹독한 취재 과정을 거쳤다. 그리고 마침내 북한을 소재로 한 기존의 영화들과는 달리 실제로 일어났던 실화들을 바탕으로 진정성을 담아낸 작품이다. 영화 <크로싱>은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계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화려한 휴가>,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 등의 뒤를 잇는 2008년 휴먼감동대작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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