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패솔로지 등 4월, 4색 스릴러!
메디컬, 추리, 액션, 범죄 등 다양한 소재 영화 개봉!
4월은 잔혹한 달이라고 하지만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가장 즐거운 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영화 <추격자>가 400만명을 돌파하며 스릴러 영화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미스터리 추리물, 액션, 메디컬, 범죄 등 다양하고 독특한 소재의 스릴러 영화들이 대거 개봉을 준비하고 있어 관객들의 입맛을 충족시켜 줄 예정이다. 특히, 특이한 소재와 스타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4편의 스릴러 영화를 비교한다.
메디컬 스릴러 붐 이어갈 ‘수작’ <패솔로지>
먼저 4월 17일 개봉하는 영화 <패솔로지>는 죽음의 비밀을 파헤치는 공간 병리학 실을 배경을 천재의사들이 벌이는 위험한 ‘살인 게임’을 소재로 한 메디컬 스릴러이다. 지난해부터 국내에서 불고 있는 메디컬 붐을 이어갈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영화 <패솔로지>는 기존에 우리가 갖고 있던 병원과 의사에 대한 기본 상식을 전복시키는 영화.
우리의 일상과 근접해 있지만 그 속에서 벌어지는 일은 베일에 쌓여있는 ‘병원’이라는 공간과 그 안에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의사’들이 완벽한 살인을 만들어 간다는 충격적인 소재가 스릴러라는 장르와 만나 ‘심리적인 공포’마저 불러일으킨다는 평을 듣고 있다. 개봉 전부터 국내외 많은 스릴러 영화 매니아들의 관심을 독차지해왔던 영화 <패솔로지>는 미국의 유명 영화 블로그 ‘더 무비 블로그’에서 꼽은 2008 기대작 중 <인디아나 존스4> <다크 나이트> <인크레더블 헐크>에 이어 4위에 뽑혔다. 미국 현지에서는 패셔니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마일로 벤티미글리아’의 첫 주연작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GP506>, <테이큰>, <스트리트 킹> 등 다양한 소재 스릴러 동시 개봉!
먼저 4월 3일 첫 테이프를 끊을 국내 스릴러 영화의 대표주자는
그 뒤 4월 10일 개봉하는 영화 <테이큰>은 자신의 딸을 납치당한 전직 특수요원이 납치범을 쫓는 액션 스릴러. ‘상대를 잘못 골랐다’는 카피처럼 프로페셔널하게 범인을 쫓는 전 특수요원이자 한 아이의 아버지의 처절한 액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지막 영화는 동료 경찰의 죽음을 파헤치다가 경찰 조직 내부의 부패함을 발견하게 되고, 그로 인해 더욱 난국으로 빠져 들어가게 되는 사건을 그린 범죄 스릴러 <스트리트 킹>이다. 주인공 ‘톰 러들로’ 형사 역할을 맡은 세계적인 스타 ‘키아누 리브스’의 내한 소식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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