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 된 톰 크루즈?! 영화 겟 썸 할리우드 잇보이 숀 패리스!
세대를 막론하는 최고의 미남스타 ‘톰 크루즈’와 똑 닮은 완벽한 얼굴, <300>의 터프한 섹시 가이 ‘제라드 버틀러’와 적수가 될만한 아찔한 바디라인, 그리고 20대 중반의 젊은 나이답지 않은 연기력까지 3박자를 두루 갖춘 할리우드 신성이 대한민국 스크린에 뜬다! 오는 5월 22일 개봉하는 리얼 액션 <겟썸>에서 주인공을 맡은 ‘숀 패리스’가 영화 개봉과 함께 눈길을 끌고 있다.
‘톰 크루즈’ 닮은 빛나는 외모로 눈길 끄는 할리우드 신예 ‘숀 패리스’
<겟썸>은 파이트 UCC로 전교생의 주목을 받게 된 전학생 제이크(숀 패리스)가 학교의 비밀 파이트 클럽과 엮이게 되면서 꿈과 사랑을 걸고 대결하게 되는 화끈한 액션 스토리. 주인공 제이크 역에는 2008년 할리우드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숀 패리스’가 맡아 처음 국내 팬들과 스크린을 통해 인사를 나누게 된다. ‘톰 크루즈’를 꼭 닮은 외모를 통해 USA Today, EW(엔터테인먼트 위클리), JAM! Movies를 비롯한 거의 전 매체에서 ‘제 2의 톰 크루즈’ 등장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화제를 모았었다. 그는 Jam! Movies 등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듯 본인도 톰 크루즈와 닮았다고 생각한다며 ‘사람들에게 내가 그의 아들이라는 농담을 했지만 사람들은 정말 나를 톰 크루즈의 아들이라고 믿었다’며 완벽한 외모에 탁월한 유머감각까지 선보였다.
거기다 젊은 청춘들의 이야기를 MMA라는 격투스포츠로 다룬 <겟썸>을 통해 그의 영역을 넓혀가자 미국 언론은 <뜨거운 가슴으로 내일을>, <위험한 청춘>, <탑건> 등 젊은 시절 ‘톰 크루즈’가 열연했던 영화와 비교하며 그의 성공적 행보를 예측했다. 하지만 할리우드가 그를 주목하는 이유는 단지 최고의 스타를 닮은 외모만은 아니다.
스타양성소 <스텝업> 제작사가 인정한 2008년 가장 주목할 배우!
그는 MMA((Mixed Martial Arts- 종합격투기)라는 새로운 격투 스포츠를 소재로 하고 있는 영화 <겟썸>을 준비하며, <300>, <본 얼티메이텀> 액션팀의 하드 트레이닝을 이겨내, 단지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가 아닌 끈기와 근성을 가졌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로 인해 <스탭업>의 ‘채닝 테이텀’ 등 신세대 스타들을 양산해 낸 제작사 써밋 엔터테인먼트에서 2008년 가장 주목할 배우로 손꼽히기도 했다. 또한 <아미스타드>로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한 연기파 배우 ‘디지몬 하운스’는, 오랜 트레이닝 기간 동안 집중력과 열정으로 MMA 훈련에 임한 그에게 ‘숀은 또래 연기자들과 확실히 다른 뭔가를 가진 친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숀 패리스’는 지치지 않는 영화에 대한 무한 열정으로 어떤 액션 배우보다 완벽한 맞춤형 액션바디를 만들어냈고, 실제로 영화 속 하이라이트 액션 장면들을 대역 없이 모두 소화해 내면서 <겟썸>만의 강렬한 액션 디테일을 살려냈다. 거기에 녹록하지 않은 청춘들의 방황과 사랑을 담아내는 연기력까지 더해 ‘영 톰 크루즈’가 아닌 ‘업그레이드 된 톰 크루즈’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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