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피터 마일로 벤티미글리아 국내 팬들 영화 패솔로지 기대감 상승!

히어로즈 피터, 마일로 벤티미글리아 국내 팬들 영화 패솔로지 기대감 상승!



인기 미드 ‘히어로즈’가 국내 공중파에 정식 방영되면서 주인공 피터 역을 맡은 마일로 벤티미글리아에 대한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그의 첫 주연 영화인 <패솔로지>가 내일세계 최초로 개봉을 앞두고 있어 국내에서 그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히어로즈-시즌3 - 9월 15일 미국 방영 확정
국내 미드 팬 사로잡은 마일로 벤티미글라아의 매력은 무엇?



미국 작가 협회 파업으로 인해 11회로 종영한 ‘시즌2’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듯 오는 9월 15일 미국 방영을 확정 지으며 벌써부터 국내 미드 팬들을 들썩이게 하고 있는 ‘히어로즈’의 주연 마일로 벤티미글리아는 ‘석호필’로 유명한 ‘프리즌 브레이크’의 웬트워스 밀러, ‘24’로 재기에 성공한 키퍼 서덜랜드, ‘그레이 아나토미’의 훈남 의사 패트릭 뎀시에 이어 차세대 미드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다른 초능력자의 능력을 흡수하는 힘을 가졌지만 누구보다 다정다감한 성품을 지닌 ‘히어로즈’의 진짜 영웅 ‘피터’ 마일로 벤티미글리아는 우수에 젖은 눈빛과 빈듯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또한 그는 드라마에서의 모범생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평소 생활에서는 멋진 패션 감각으로 신세대 셀러브리티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 미국의 명문 대학인 UCLA에서 연극을 전공한 재원임이 밝혀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패솔로지>에서 냉철한 천재의사로 변신 완료!



피터 마일로 벤티미글리아


마일로 벤티미글리아는 신작 <패솔로지>에서 ‘히어로즈’의 ‘피터’로 보여준 선한 영웅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냉혹한 천재의사 ‘테드 그레이’로의 변신, 새로운 연기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마일로 벤티미글리아는 영화 속에 자주 등장하는 부검 장면의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실제 해부실습에 참관하는 한편 장의사들과 함께 생활하며 시체와 친해지는 법을 터득하는 등 영화 <패솔로지>에 출연하기 위해 강도 높은 사전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작품에 대한 그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기도. 또한 강도 높은 베드신 촬영을 위해 전라 연기도 불사하는 등 그 동안 TV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마일로 벤티미글리아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국내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패솔로지 Pathology 세계최초 극장개봉 2008년 4월 17일

댓글 쓰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