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테이큰의 매력적인 그녀, 매기 그레이스 인터뷰 영상 공개!!
2008년 스릴러 영화의 붐을 이어갈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 스릴러 <테이큰>이 할리우드의 사랑스러운 신예 매기 그레이스가 직접 소개하는 인터뷰 영상 공개.
눈을 뗄 수 없는 사랑스러운 신예, 매기 그레이스!!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을 사로잡을 그녀만의 매력이 담긴 인터뷰 영상 공개!!
배우 김윤진의 출연으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인기 미드 <로스트>. 다양한 인종과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이 비행기 불시착으로 고립된 그 섬에서 미워할 수 없는 철부지 ‘섀넌’은 단연 눈에 띄었다. 금발의 아름다운 외모이지만 개인주의적이고 늘 문제를 일으키는 그녀를 연기한 것은 신예 배우 매기 그레이스이다.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 빼어난 미모의 그녀가 이번엔 전직 특수 요원 출신 아버지가 목숨을 건 추격전을 벌이게 만드는 딸 킴이 되었다. <테이큰>의 킴은 온실 속 화초처럼 순수하고 밝은 열일곱 소녀. 파리 여행 중 영문도 모른 채 납치를 당하는 킴은 아버지 브라이언의 안타까운 부성애와 프로페셔널 추격전을 가능하게 만든다.
이번에 공개된 매기 그레이스의 인터뷰 영상은 그녀가 말하는 영화 <테이큰>과 킴의 인터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촬영장에서 장난을 치며 귀엽게 미소 짓는 그녀의 모습으로 영상이 시작되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고 순진한 인물이다’라며 킴을 소개한다. 또, 함께 촬영한 대선배 리암 니슨에 대해 ‘영화 촬영 전부터 이미 가장 존경하는 배우 1순위 였다’며 그와 함께 <테이큰>을 완성했다는 점에 대해 벅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킴 역할에 몰입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피에르 모렐 감독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등 진심 어린 이야기를 펼치는 매기 그레이스의 모습에 영화 속 화려한 장면들과 촬영 현장의 긴장감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메이킹이 더해진 이번 영상은 <테이큰>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을 고조시키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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