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경축!우리사랑 명대사 히트예감!!
쉰 살 봉순씨의 부도덕한 로맨스를 다룬 영화 <경축! 우리사랑>이 언론/배급 시사회 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데 이어 일반 시사회장에서도 웃음과 박수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극 중, 김해숙과 기주봉의 내공과 연륜이 묻어나는 대사들이 시사회장마다 화제가 되고 있다.
경축!우리사랑 어록 탄생예감!
No1. 미안해, 여보 나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
파격적인 소재를 코믹하게 그려내 온라인과 극장가에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예고편에 이어 <경축! 우리사랑>의 본 영화를 시사회를 통해 먼저 접하게 된 관객들은 봉순씨의 뻔뻔한 사랑을 표현하는 극 중 대사들이 근래에 보지 못한 최고의 대사들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참고 참다 잠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봉순씨. 남편인 기주봉에게 “미안해, 여보 나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라는 대사와 함께 하숙생이자 사랑하는 21살 연하남의 방으로 뛰어들어가는 봉순씨의 대사는 김해숙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어우러지며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저런 거침없는 대사까지 나올 줄은 몰랐다.”고 반응할 만큼 솔직하고 거침없는 대사들이 내공 30년 차 배우들의 연기력과 어우러지면서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거침없는 김해숙의 대사에 정신이 혼미해져 어리둥절한 남편 기주봉의 연기는 객석을 더욱 웃음바다로 만들며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 아이비 픽쳐스 / 스폰지스폰지
경축!우리사랑 극장개봉 2008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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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면 명대사